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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KT그룹 [KT] KT인턴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내 생각...
okm0130 추천 0 조회 2,544 10.01.07 07:2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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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7 08:42

    첫댓글 okm0130님.. 먼저 이 댓글은 님보다 경력과 인생경험이 많은 사람이 적는 말이라 생각해 주시고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장문의 글 쓰시느라 수고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런 생각의 글은 혼자만의 생각으로 묻어 두시는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뭐 인턴 합격하신 분들 대다수는 아마 게시판 분위기로도 그렇고 KT인턴의 향후 변화에 대해 장미빛이 아니라는 것 쯤은 짐작하고 계실것입니다. 그리고 KT의 내부적인 인력구성이 2010년부터 어떻게 운영될지는 무릎팍도사도 모르지 않겠습니까? ^^ 지레짐작과 추측으로 합격자들 기죽이지 마시고 인턴선배님이시다면 격려와 응원의 글로 게시판을 가득 채워주세요~

  • 10.01.07 08:47

    저 자신 또한 늦은 나이에 합격한 1인으로서 백프로 인원 정직원화는 되지 않을거라 봅니다만 내부적인 경쟁은 필연적이라 생각하며 장미빛 미래는 자기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지금 이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격려와 응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올린 글입니다. 본문 작성하신 okm0130님께서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 장문의 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장미빛 기대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이미 걷기로 한 길 후회없는 시간이 되길 바라시는 마음 받아 경솔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6개월이 되겠습니다. ^^

  • 10.01.07 08:45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만약 okm0130님이 정규직으로 전환 되셨으면 이런 생각을 하실까.
    1기 인턴하고 정규직 된 제 친구, 인턴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더군요.
    역시 다 생각의 차이겠지요

  • 10.01.07 09:28

    저도 이번 인턴 합격자인데 지난 6개월인턴 했던 친구 말 들어보면 그때도 정규직 갈수있다고 꿈을 심어줬다더군요 근데 실제 합격률은 10%대였고 그나마도 마케팅영업쪽은 전멸이었다더군요 그리고 공채보다 훨씬 쉽게 붙은것도 사실이고 아무튼 계속 고민중이에요 이거 하면 상반기는 거의 포기해야하는거니까요

  • 솔직히 어느정도 예상하는것들아님??요즘같은 시대에 어딜가나 경쟁입니다..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길 바랄뿐이죠..

  • 10.01.07 12:04

    공감가는 내용이 많군요... 이런 글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10.01.07 12:56

    08년 기졸업자한테는 진짜 부담됩니다... 신검받고서도 계속 고민중...

  • 10.01.07 13:52

    이런글을 쓰시는 의도가???
    이석채 회장은 "연간 100~200명씩 뽑아서 언제 세대 교체가 이뤄질 수 있느냐. 1500~2000명씩 뽑아도 20년은 돼야 인력 순환이 이뤄질 수 있다. 노동의 유연성을 높이고 신규 채용 규모도 더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장님은 님생각과는 다르신 모양입니다.ㅋㅋㅋ

  • 10.01.07 14:27

    좋은 글입니다만 이번 인턴 합격자중에 100프로 다 정규직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어디서나 경쟁은 있는건데 다만 이번 기회가 주변상황을 보면 이전보다는 조금은 좋아질거란 기대를 가지고 있는것뿐입니다. 님 말씀대로 소금을 뿌렸는데 약간이 아니라 너무 과하게 뿌리신것같네요..

  • 10.01.07 14:43

    내가 아는 동생 학교에 KT인적성에서 2명떨어진애있고...다른학교사람도 자기포함 두명이었는데.면접에서 둘다떨어졌다는데...뭐지..?

  • 10.01.07 15:34

    저 역시 이번에 인턴 합격자 입니다. 다양한의견의 수렴 차원에서 큰 맘 먹고 올리신 것 같은데, 저는 삐질 삐질님 글에 대해 조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들떠서 긴장감을 상실했었거든요~! 결국 제가 열심히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서 정직원 플라스 알파 성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10.01.07 17:14

    이번 인턴뿐만아니라 작년 상반기 인턴도 학과 선배들 전부 붙었습니다...님이 말한 객관적인 지표상 작년 상반기 인턴들도 나머지 인원들이 경쟁한건 똑같은거죠..이건 어느 회사나 똑같은 현상입니다. 대기업붙은거 포기하고 인턴하는 사람은 없는건 모든 회사가 똑같은거니까요, 그리고 L모 회사는 작년 공채전형을 인턴전형으로 뽑은거니 예외가 되는 거구요, 인사팀에 근무하는 형말로는 청년인턴 뽑으라는 구색에 맞추고 인턴평가기간을 두는게 회사 입장에서는 좋으니 처음 시도한거라고 했습니다. 인턴하고 하반기지원한 선배 3명중 2명이 붙는 걸 보면, 영업직인턴보다 기술직인턴이 더 유리한것 같기도합니다.

  • 10.01.07 17:14

    이번 인턴뿐만아니라 작년 상반기 인턴도 학과 선배들 전부 붙었습니다...님이 말한 객관적인 지표상 작년 상반기 인턴들도 나머지 인원들이 경쟁한건 똑같은거죠..이건 어느 회사나 똑같은 현상입니다. 대기업붙은거 포기하고 인턴하는 사람은 없는건 모든 회사가 똑같은거니까요, 그리고 L모 회사는 작년 공채전형을 인턴전형으로 뽑은거니 예외가 되는 거구요, 인사팀에 근무하는 형말로는 청년인턴 뽑으라는 구색에 맞추고 인턴평가기간을 두는게 회사 입장에서는 좋으니 처음 시도한거라고 했습니다. 인턴하고 하반기지원한 선배 3명중 2명이 붙는 걸 보면, 영업직인턴보다 기술직인턴이 더 유리한것 같기도합니다.

  • 10.01.07 17:21

    그리고 님 의견처럼 KT영업직 슬림화는 예상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원래 KTF영업담당하는 KT M&S가 하반기에 많이 뽑는걸 보면, 면접에서 KT합병으로 영업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좀더 비전이 생겨났다고 설명하는 걸보면, KT영업을 담당할 것 같기도 합니다. 면접보는 사람 대부분 붙는걸 보면 많이도 뽑았구요. 마지막으로 KT 문제점은 많은 인력보다는 젊은 인력 부족이 더 크다고 판단됩니다.// 면접보고 붙은 사람들중에 인턴중 20~30%에게 정직의 기회가 갈꺼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ㅡ.ㅡ;; 인적성, 면접볼때 여러번 들었으니까요..

  • 10.01.07 19:33

    10%도 안될걸요? 저도 1기 인턴중 한명이었고 지금은 2월 18일 연수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올레는 아니지요. 전 인적성에서 날아갔음.ㅎ 제 아는 동기들 40-50 명중. 3명 봤어요. 최종까지 간 사람. 10% 뽑아서 그중에서 또다시 프리젠테이션 해서 뽑았거든요. 그리고 10% 뽑힌 애들 보면 .... 참..저렇게까지 해서 뽑히고 싶었나 이런생각이 드실겁니다. 6개월 뒤면 알게 되겠죠. 건승을 빌고 인턴 하는동안 너무 올인 하시길 않길 바랍니다.

  • 10.01.07 19:35

    참고루 제가 일했던 부서 차장님이 그러시던데. 이번 인턴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하네요~ 힘내시길. 웃음 뒤에 숨겨진 가식을 보고도 넘어갈 수 있는 올레인이 되시길~^^

  • 10.01.07 19:43

    30%선이면 엄청 좋은 것 같은데요. 충분히 장미빛이죠. 그리고 이번 인턴 떨어진 사람 많습니다. 거의 없다뇨. 붙은 사람들, 떨어진 사람들 모두에 대한 예의가 아니네요.

  • 10.01.07 19:59

    다들 모 반응할꺼있나요 그냥 가서 깨부수면 됩니다. 무작정 앞만보고 달리다보면 결과가 나오겠지요.....
    그냥 이번 우리 인턴들 화이팅!! 경쟁자가 아닌 가족으로 똘똘뭉쳐서 다함께 전진해요!!ㅋㅋ

  • 10.01.07 20:11

    글읽어보니깐 딱 반으로 나뉘네요.. 인턴경험있고 KT가 아니신분은 부정적, 인턴하실분은 긍정적... 사람 심리상 자기가 속한 집단의 의견을 따라가는게 일반이지요..

  • 10.01.08 03:07

    경쟁률이 그렇게 낮았나??상문고만 2400명자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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