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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은(왼쪽)과 정조국(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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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스포츠·연예계 대표 커플 정조국, 김성은이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
정조국, 김성은은 오는 12월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W호텔 비스타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성은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5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행복한 결실을 맺는 정조국과 김성은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1998년 모 화장품 브랜드 광고로 데뷔했으며 '아내', '
별난여자 별난남자', '
고맙습니다', '
강남엄마 따라잡기', '돌아온 뚝배기'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올해 초까지 전파를 탄 KBS 2TV '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 코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정조국은 지난 2003년 K리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FC 서울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연인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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