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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육휴중인 저는
그동안 두번의 임출육을 거치면서
옷은 다 누더기 철지난옷 새옷은 츄리닝 뿐입니다ㅜㅜㅜ
원피스랑 티셔츠를 샀는데 (원피스 파임때문에 이너로 입을걸 샀어요)
원피스는 진작에 왔는데 티셔츠가 계속 배송이 안돠서
급하게 아까 뉴코아아울렛 갔다왔거든요
얇은 리넨티셔츠 찾는데 없어서
무지티 (무지티셔츠도 찾기 힘들었어요 전부 글자나 그림이 있더라구요) 하나를 샀는데
없어서 그걸 사긴 했지만 제대로 안봤는디
너무 후줄근한걸 사와서 같이 입으니ㅜㅜㅜ 이상한거예요.
옷장 다 뒤지고 있는데 입을만한 옷이 하나도 없어요ㅜㅜㅜ
어뜩해요ㅠㅠㅠㅠㅠㅠ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저 그래서 급하게 쿠팡 로켓배송으로 옷산적있어요 이모님댁 행사였는데 다행히 이모가 예쁘다고 해주셔서 안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제 쿠팡에서 살껄 그랬어요ㅠㅠ 탑텐이라도 아침에 가볼까해요. 시간이 넘빠듯해서 탑텐에서 사입고 바로 가야겠어요ㅠㅠ 증말 너무 후줄근하게 다니다보니 이런일이생기네여ㅜ
저 그래서
그전날 급히 하객룩
쳐가지고 당근으로;;; 구한적도 있어용ㅜㅜ
당근이라도 뒤져볼걸그랬어요ㅠ 12시 출발이랑 쿠팡도 안되고 제발 탑텐에서 뭔가를 살수있기를 바래야겠어요ㅜㅜ
이너가 은근 사기 어려워요~~ 탑텐 혹시 없으면 jaju, h&m, 무신사 여기도 무지 이너티 다 있어요! 꼭 건지시길요!
더워보이는 가디건 입고갔다왔어요ㅠ 옷가게 가려니 넘 마음이 촉박하드라두요! 쭈구리힌 가디건 고이 접어두고 자고 일어나니 펴졌길래 입었어요 ㅋ
옷 사셔서 예쁘게 입고 가셨기를!!
좀 더워보이는 가디건인데 완전 쪼글했는데 밤에 접어두고 잤더니 펴졌드라구요 ㅋㅋㅋ 아제밤에는 다귀찮더니 아침에 입어보니 괜찮는거같아 입고다녀왔습니다~~~
맘에드는옷 구입해 출발하셨길~
옷사러는 못갔지만 잘 다녀왔습니다~~
옷은 왜 사도사도 입을 옷이 없는지...
이제 츄리닝만 안사야겠어요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