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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ノ창작자작글 양철지붕 빗소리
노을풍경 추천 7 조회 234 23.07.07 08:1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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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7 08:24

    첫댓글 긴장마 지붕도 새고 빨래도 마르지 않아서 애먹었지요

  • 작성자 23.07.07 11:26

    沃溝님 오늘도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많이 후덥하고 더운 날씨 입니다
    날씨는 더웁지만 오늘도 즐겁고 좋으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3.07.07 08:24

    좋은글 감사합니다

  • 23.07.07 08:24

    건안 하십시요

  • 23.07.07 08:51


    노을풍경님 안녕하세요^^
    하늘이 맑고 좋은 아침이예요^^

    양철지붕에 빗물떨어지는 소리는
    밤새잠을 못이루게 했지만
    가만히 듯고 있느라면

    그 리듬감에 어느새
    빠져들게 되었지요

    시인님의 글 을 읽으며
    잠시 추억을 소환해 보았어요

    오늘이 작은 더워라는 "소서" 라네요
    더워가 예상 되지만
    시원하게 좋은하루 되세요

  • 23.07.07 08:54

  • 작성자 23.07.07 11:32

    민트향기님 늘 변함없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 날씨는 비는 안 오지만 장맛철이라
    비오는 추억을 그려 보았습니다
    지금 장마라 해도 쉬어 쉬어 하기에 장맛철도 견딜만 하지요
    양철지붕에 빗소리 정말 대단 햇습니다
    이제는 그 소리도 추억이 되어 갑니다

    민트향기님 오후 시간도 더웁지만
    경쾌하시고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3.07.07 10:42

    후르르득
    양철지붕 때리 듯
    내리는
    장대비

    비그친
    골마다
    골안개 자욱하고


    피햐여 들어선 원두막
    참외 노오란
    색이
    그리도 예뻐 보이던

    이젠
    회색빛으로 주마등으로
    스쳐갑니다

    정감어린 글
    그리움에 촉촉히
    눈가에 이슬 맺힙니다

    소서
    절기도 세월을 잊은 듯
    지구촌이
    온통 이상기온으로 날리입니다

    더위에
    건강 상하지 마시고
    오늘도
    몸과 마음이 즐거운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노을풍경 김순자 시인님

  • 작성자 23.07.07 11:40

    sj1761님 오늘도 많이 더운 날씨 입니다
    아스라히 정겹게 들었던 소리도 이제는 추억이 되어가고
    이제는 에어컨 실외기에 떨어지는 소리로 빗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바람도 없고 많이 더운 날씨 입니다
    sj1761님의 추억의 원두막 이야기로 함께해 주셔서
    공감하며 감사 합니다

    더웁지만 늘 행복하시고 여름의 소중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3.07.07 10:46

    엣날은 그랬지요.

    그 시절에는 아파트가 없어서
    도시에 집들은 비가 쏟아지면
    지붕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긴 장마에 어려움이 많기는 했지만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올해 나 사는 곳은 장마가 조용하게
    이어지고 있어서 더위도 식혀주고
    가뭄도 해소시켜 주네요.

    날씨 잘 견디시면서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7.07 11:44

    소산님 양철 지붕에 빗소리 정말 우당탕탕 요란했지요
    해방촌에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와 생각하니 그 소리도 이제는 정감 있었던
    고향으로 이어지어 아릿한 그리움 입니다

    나날이 더워져 가는 여름 날씨에
    소산님 늘 평안하시고 시원하신 여름이 되십시요~

  • 23.07.07 12:12

    어린 시절엔 그런 추억이 있었지요 ㅎ 노을풍경님
    억수 비에 집이 떠내려 가는 일도 다반사였고요
    같은 추억을 갖고 있으니 더욱 정감이 가네요
    멋진 친구를 만나서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노을풍경님

  • 작성자 23.07.07 15:20

    솔향님 오늘도 반가운 마음 입니다
    우리 그 시절엔 비도 많이 왔엇지요
    지금은 장마도 쉬어가며 내리니 지낼만한 장마 이지요
    후덥지근한 장맛철이라 이렇게 추억을 불러 보았습니다
    늘 감사를 드리면서 오후 시간도 더없이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3.07.07 12:44

    고운 작풉 즐감 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 로 업고 갑네다
    강추!

  • 작성자 23.07.07 15:21

    보헤미안님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여름날의 즐겁고 소중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23.07.07 12:46

    양철지붕위의 빗소리!
    참 오래된 추억입니다.
    그 소리가 지금도 들리는듯 합니다.

  • 작성자 23.07.07 15:23

    송천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그 때 그 시절 추억으로 함께하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너무 날씨가 더워집니다
    여름날 속에 늘 건강하시고 시원하신 여름이 되십시요~

  • 23.07.07 16:36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깊은 뜻을 전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07 19:36

    김문수 작가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저녁 시간도 즐겁고 편안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3.07.07 16:44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노을풍경님!
    날이 무덥습니다
    시원한 소나기 기다려지기도 하지요!
    지금은 많이 변해
    양철지붕이 보이지 않지만
    양철지붕 하면
    그래도 시골서 번듯한 부자집이 생각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잠시 여행을 다녀 와서
    오늘 이렇게
    늦은 답글을 드립니다

  • 작성자 23.07.07 19:41

    강촌님 예전엔 양철 지붕에 굵은 빗줄기가
    쏱아지면 그 소리 정말 시끄럽고 대단했지만
    이제는 그 소리도 고향의 정감어린 추억의 소리로 남아 잇습니다
    오늘도 고우신 흔적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강촌님도 늘 건강 챙기시면서 여름의 즐거우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23.07.07 16:49

    이제는 장맛비도 그리움으로 느껴지는 나이가 됐지요
    비가와도 빗소리 들으며 창가에 앉아
    추억을 회상합니다
    어느새 추억을 반추하는 나이가 됐는지
    세월이 야속하기도 하지요
    서정적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고운 시향속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시간 만드시고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7.07 19:46

    동심초님 이제는 그 예전에 빗소리 마져도
    아름다운 추억이고 그리움이 되어 집니다
    오늘도 많이 더운 날씨에 잘 지내셨지요
    하루 해가 조금씩 져가는 저녁이 되니
    조금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

    동심초님 늘 감사를 드리면서
    편안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들이 되십시요~

  • 23.07.08 06:40

    안녕 하세요..노을풍경님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양철지붕의 빗소리와 함께
    방바닥에
    빨래를 펴 말렸던 기억이
    아스라히 생각납니다
    소중히 올려주신 귀한 글에..
    감사히 머뭅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불 금...보내세요....^^

  • 작성자 23.07.08 06:48

    핑크하트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오늘 아침에서야 답급을 드려서 죄송 합니다
    우리들 옛시절엔 그랬는데 장마도
    지금은 그때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땐 비도 너무 많이 왔었는데요

    핑크하트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침 바람이 시원 합니다
    오늘도 더욱 즐겁고 행복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 23.07.07 22:28

    그땐 그랬지요
    빗소리도 요란스럽고
    장맛비가 길게 내렸지요
    연탄불 피던시절...

    시인님의 정겨움이 담긴
    좋은글 공감하면서
    함께하고 갑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노을풍경시인님

  • 작성자 23.07.08 06:52

    커피향기님 그땐 참 그랫지요
    너무도 긴 긴날 비가 내려 너무 힘들었었지요
    하지만 돌아보면 아름다운 비내리는
    장맛철 빗소리 이야기가 추억이 되었습니다

    커피향님 오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은 시원함으로 시작합니다
    오늘도 더없이 즐거우신 주말이 되십시요~

  • 23.07.07 22:29

  • 23.07.08 04:20

    시인님 ! 감사합니다

    그때 빗소리
    운치가 있엇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7.08 06:54

    마리아마리님 오늘도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렇지요 그땐 빗소리도 참 운치가 있었지요
    아침은 참 시원 합니다
    오늘도 즐거우신 주말이 되십시요~

  • 23.07.08 08:35

    노을풍경님 안녕하세요 ~
    양철지붕의 빗소리 연탄불~
    무언가 먼 추억의 나라로 가는 것같습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7.08 09:41

    제진님 오늘도 찿아 주셔서 감사한 아침 입니다
    지난 장맛철 빗소리도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갑니다
    오늘도 무더워 지겠지만 즐겁고 멋지신 주말 시간들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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