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2회 부산썸머비치 울트라 마라톤대회의 자원봉사 행사가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자원봉사 지점까지 이동은 1)개인별 또는 정달별로 이동하시는 방법과 2)출발지(요트경기장)에 6시까지 오셔서 함께 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트경기장에 차를 가지고 오실분과 카풀을 원하시는 분은 덧글로 남겨주시고, 개인출발 또는 정달별 출발하실분도 덧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요트경기장 오시는 길>
지하철 : 2호선 시립미술관역 또는 동백역에 내려서 도보 500미터 정도
버 스 : 좌석버스302번, 좌석버스239번, 일반버스140번등.. 수비삼거리에 하차 도보 500미터 정도
태풍 우쿵의 영향이 우려됩니다. 자봉에 참가하시는 분은 추위나 비에 대비하여 사전 개인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상청자료> 태풍의 세력이 많이 약화되어 오늘(19일) 후반부터 내일(20일) 오전 사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가능성이 높음. 다음 정보는 오늘(19일) 10시 경에 발표될 예정임.
(대회 참가 회원님 명단)
100km:1357 손우현 , 1611 장현수, 1395 안찬기, 1480 이미순, 1420 우한석, 1087 김병호, 김진홍, 1098 김수상, 1065 김동국, 1428 유홍현, 1751 한경애, 1091 김상근, 1484 이병호, 1580 이형복, 1226 민경식, 1128 김유일
60km: 6088 도기정, 6038 김성오, 6083 나용승
첫출전하시는분 : 장현수님, 이미순님, 유홍현님, 이형복님, 김성오님 (확인바랍니다)
1. 일시 : 2006년 8월 19일 토요일 ~ 8월 20일 일요일
2. 자원봉사 장소 : 출발점에서 40K / 60K 지점(신리삼거리 - 진행방향 우측공터 / 건너편 편이점 및 철물점) / 주차장소 너럽니다. 원자력 발전소 지나서이며, 작년에 자봉한 서생농협 약 1킬로 못가서 입니다.
3. 자원봉사 품목 : 수박화채 단일품목 + 물(진행본부 제공/4인당 2L 페트병 1병)보충
4. 운영본부 지원 : 천막, 물(2L - 200병)
5. 필요한 품목 및 자원회원님 구함 : 필요한 비용은 클럽에서 지원됩니다.
6. 기타
7. 위치도
첫댓글 설탕물은 "설탕+물"입니다.말그대로...해서 미리 물에다 설탕을 녹여 농도를 적당히 만들면 됩니다..참고로 기성품은 없습니다...참 설탕은 뜨거운물에 잘 녹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이다나 맘마사와 같은 음료를 넣어도 될까요?
이총장님! 고군분투 수고가 정말 많으십니다.
명재총장님 제 생각에는 사이다 첨가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만..그냥 설탕물을 좀 진하게 만들어서 얼음 첨가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사정상 자봉을 하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대회 참가하시는 효마클 선배님들 모쪼록 몸 상하지 않게 잘 뛰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팀장님을 모시고 자봉해요. 저는 디카들고 갈께요 ^^
고맙습니다.
요트장으로 갑니다. 40킬로지점 자봉 갑니다(참고로 지는 2002년 3월 군번입니다)
왕고님 고맙습니다
2차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강변목달 자봉 가능합니다. (김홍기, 이계임, 강덕희)
고맙습니다.
일단 출발시간에 맞춰 요트장으로 가겠습니다.
요트장 승용차 가지고감 / 2자리 여유 있슴
지기님 출발지에 오시는분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윤하영씨가 수영만으로 온답니다. 좀 태우고 오세요) 저는 먼져가 있겠습니다. 6시 자봉장소 도착예정.
온수달이 1차 자봉이네요 (박세규선배님,이강희,윤하영-깜사합니다)
저는 60km신청이라 정겨운 얼굴들을 뵙지는 못하지만, 미리 인사드리겠습니다. 자봉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같이 자봉을 하지못해 죄송하기도 하구요....효원의 힘이지요...효원 효원 힘!!!
60K코스가 자봉지점에서 골인하면 좋겠는데... 어쨎든 주로에서 힘을 실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재미있고 건강하게 완주하시길 바랍니다. 나용승 힘!!!
총무팀장 님, 60킬로미터 달리는 분들을 위해 사정이 허락하는대로 몇 사람만이라도 통과하는 시간에 맞추어 응원하러 갑시다. 60킬로미터 달림이들, 히-힘!
내일 하영언니와 함께 수영 요트경기장으로 가겠습니다~
금일 저녁 7시 45분경에 지하철 동백섬역으로 오시면 같이 카풀 가능합니다. 3자리 여유, 조금 늦게 출발하실 분 연락주세요. 017-543-4953
총무팀장님! 오후에 창원에서 일찍 출발해서 집에 들렀다 시간 맞춰서 요트 경기장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원규씨 고맙습니다
자봉하시는 회원님들의 생각해서라도 달려야하건만 지난 6월 여의치 않는 오른쪽 허벅지 부상 (햄스트링)으로 이번 썸머비치울트라는 내년을 기약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씩 호전되어가지만 더 큰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참가하시는 선수분들 모두 완주하시길 기원하며, 자봉시간이 울트라보다 긴 시간을 희생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6시경에 자봉장소에 바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