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이맘때쯤 씨티파이넨셜에서 대츨을 받고 상환해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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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전부터 경제사정이 어려워져 15일 결제일을 못지킨게 몇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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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터는 해당월에 입금을 못하고 다음 결제일 며칠전에 입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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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한달씩 늦어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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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음달 결제일 전까진 입금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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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분 현재 미납된 상태고 12월 10일이 되야 입금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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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며칠전 씨티에서 전화가 와서는 이달말까지 미납금이 입금이 안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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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이익상실이 된다며 대출해지를 하고 일시청구를 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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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즉..지금 자기네 회사 사정이 좋질 않아서 합병될 처지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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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이 연말이고 마감시기라서 이번에 회사 윗선에서 연체가 잦은 고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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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봐줄수 없다며 이달말까지 입금이 안돼면 무조건 그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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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해지는 사전에 통보를 해야하니 지금 유선상으로 통보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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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여기 게시판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2회이상 연속 미납했을 경우 기한이익상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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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는데 그말은 2개월 연체라는 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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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씨티직원 말처럼 횟수를 말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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