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40709150516698
“비 많이 와…배달 못하겠어” 40대 女택배기사 급류 휩쓸려 실종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경북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 소하천인 부기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2분께 운전 중이던 A씨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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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2분께 운전 중이던 A씨는 자동차가 물에 잠기자 차량 밖에 나와 잠시 서 있다가 급류에 휩쓸렸다
첫댓글 마음이 너무 안 좋네요 ㅠㅠ 새벽 배송 하시는 기사님들은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ㅠㅠ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제발 제발 기적이 있기를 ㅠㅠㅠ
아고…제발 .. 살아계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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