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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왕!!! 수다방 율동 공원에서 점심 먹었어요.
초이사랑 추천 0 조회 183 11.10.27 20: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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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7 23:02

    첫댓글 단풍이 들었네요..

  • 작성자 11.10.28 08:44

    그나마 좀 있으면 다 사라질 것 같아서 어제의 시간이 너무 귀중하게 여겨졌어요.

  • 11.10.27 23:37

    저도 요 식당 가본것 같아요^^ 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이 살 때도 율동공원 몇번 못간듯 .... 넓다란공원 산책이 그리운 가을이네요 ㅎ

  • 작성자 11.10.29 02:50

    그러게요. 저도 중앙공원이 코 앞에 있건만 봄에 운동 할 때 잠깐 걷고 늘 지나치네요.
    공원 한바퀴 돌면 운동도 되고 기분 전환도 되고...............

  • 11.10.28 00:42

    아웅~~~저도 함께 하고 싶어요~
    행복한 시간 부럽습니당~

  • 작성자 11.10.28 08:46

    요즘은 어디를 걸어도 다 멋진 길인것 같아요.
    그 잠깐의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남양주님도 이 가을 다 가기 전에 가까운 곳 산책을 즐겨보세요. 너무 좋더라구요

  • 11.10.28 08:43

    냠냠!!! 어제그제~ 가을하늘이 참~~~ 예쁘고 아름다운 계절을 느끼게 하더군요!!
    맛있는 점심 보내셨네요~~~~~~
    10월의 끄트머리... 너무 아쉬워요~~~~~~

  • 작성자 11.10.29 02:50

    맞아요. 맞아.............
    좀 있으면 춥다고 또 안 움직일텐데..........
    어제도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오후의 평화님이 맛있는 점심도 쏘시고 이 멋진 드라이브도 시켜주셨어요.
    그,래서 오후에 더 바빠지긴 했지요.ㅎㅎㅎ

  • 11.10.28 10:00

    가을이 있어 더욱 행복한 우리죠~
    요즘은 아파트 주변만 둘러봐도 얼마나 멋진 곳이 많은지요,
    지난 일요일 북한산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왔는데
    그 풍경은 너무나 환상이었답니다. 매 해 느끼는 거지만 나이가 들수록 더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 작성자 11.10.29 08:21

    오늘 비가 지나가면 이 아름다운 풍경의 일부가 사라지겠지요??

    북한산의 가을을 즐기는 그 긴 행렬의 어느 구간에 산처녀님의 발자욱이 남겨져 잇겠네요.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우리 삶이 보이지 않게 조금씩 변하는 것이겠지요.
    산 처녀님의 산행을 늘 동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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