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묘적암!!"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고려 말 나옹선사의 시다. 이 시를 지은 나옹스님이 출가한 절이 바로 묘적암이라 한다. 무더운 날씨지만 끝까지 천주산&공덕산 산행하신 회원님 모두 수고 많았어요.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어찌 완전무결하게 살겠소.다만 절제하며 내 삶을 조금씩 곱게 익혀 가면서 살도록 애써봅시다요.좋은글 올려주신 천사님 감사합니다.
늘 수고하여주신 걸산님께 감사드립니다 시간도많이 빼았기고 쉽지않는 일인데이렇게까지 목요산악회를 위해헌신하시는 당신의모습이 참아름답습니다
늘 격려해 주시는 아이되니님 감사요~힘든 산행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진을 남기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묘적암!!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고려 말 나옹선사의 시다. 이 시를 지은 나옹스님이 출가한 절이 바로 묘적암이라 한다.
무더운 날씨지만 끝까지 천주산&공덕산 산행하신 회원님 모두 수고 많았어요.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어찌 완전무결하게 살겠소.
다만 절제하며 내 삶을 조금씩 곱게 익혀 가면서 살도록 애써봅시다요.
좋은글 올려주신 천사님 감사합니다.
늘 수고하여주신 걸산님께 감사드립니다 시간도많이 빼았기고 쉽지않는 일인데
이렇게까지 목요산악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당신의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늘 격려해 주시는 아이되니님 감사요~
힘든 산행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진을 남기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