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가보았다!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군화~ ㅋ
이게 뭔말인지? 나름의 철학인듯~
한상들어옵니다.
자주 코피흘리는 아이들에게 좋은 연근
물꽁탕!
부산의 몇명 블로그 들이 의도적인지 아닌지를 몰라도 돌아가면서 이집 칭찬을해서 지금은 예약을 안하면 밥안주는 밥집이 되어버린 소예란다!
저가 생각하는 밥집이라 하면 손님을 돌려보내는 밥집은 밥집이 아닌듯..... 인터넷을 보니 난리다! 칭찬일색!
별 특색없는집이고 어찌보면 생선구이하나 내어주지않는 이집을 왜들 칭찬뿐인지....대중심리인지...아님 진짜좋아서 그런지....궁금하다! 갠적으로 두번다시 갈일이없을것같다. 그흔한 조기구이하나 안주어서 ㅎㅎ
가고싶다면 위전번으로 예약하고 가시고 매주 화욜은 휴무란다
큰기대는 금물
첫댓글 나름 큰 기대를 안고 있는 집중에 한곳입니다. ^^ 어차피 평가는 개인의 몫이겠지만 한번 들러봐야 할것 같네요!
이런밥집을 평가하는것이 조금 그러하지만 큰기대는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따야~ 저정도믄 쏘주~ 열뼝은 우습게 비우것네~~ 으~
인자 공갈 엥가이 치소... 두뱅만 무도 "요 오데고" 캐샀터마
그땐 저런 반찬이 읍엇슨까 글치요~~ 킁~
깔끔하고 정성이 돋보이긴 하지만 정갈스럽지 못한 실내분위기 그리고 가격 대비 높은 평가를 주기엔 누군가의 힘이 컸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어수선한 가계분위기 음식만큼이나 신경을 써야할것같습니다.
예전 사진을 보면... 손이 많이 가야 만들수 있는 반찬이 많았던것 같던데... 요즘 올라오는 사진은 예전 보단 쪼매 못한듯 하네요... *^.^* 반찬을 보면... 만든사람의 정성을 느낄수 있어... 더 맛나게 드셨던것 같은데... 바쁘셔선지 요즘은 쪼매 덜해 보인다는... 묵고지비...
묵고지비님의 말씀이 정답인듯!
여기 점심 장사만 하는 곳 아닌가요~ 오후 5시에 전화를 했더니 안 한다고 한 곳 같아요~^^;
이집은 점심때만 운영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전 보다 못한듯합니다.. 정말~쫌만 더~신경 써주면 더할나위없을련만... 잘 되면 잘될수록.. 허세만 느는듯해서 씁쓸해집니다... 초심이 중요합니다....
초심 아주 중요한 단어랍니다.
이 집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
예약하시구요! 화욜은 쉽니다 ^^
넹 감사 합니다 ^&^
간판은 밥집이면서 예약안하면 밥도 못묵는다라니-___-;;
글쵸 --;;
연고야, 그거사 장사가 잘되서 글치... 간단한 논린데
그날과 똑같은 컨셉이네요 메뉴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듯.. 나도가는날이 물꽁탕 나오는날이었는데맛도 없는것이 반찬도 부실하고..급.. 된장국에 반찬 깔끔한날 골라가세요...
이집 주인장에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각 나는군요~!~왜...밥집이지 맛집이라 불리는지 궁금 하드군요,.,.그래도 한때 는 정성이라도 보여..좋은 글 을 남긴 집인데~!~아쉽게 내티전에 물들어 가는 집으로 전략 해가는 느낌이큰집이죠..6천원에 좋은집 많은데....
맞아요~~예전의 소예랑 많이 달라졌어요.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반찬도 예전만 못하고...가까운곳에 사는지라 가끔 들려서 부담없이 먹던집이네 요즘은 부담있는집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