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직기 중에 아주 아끼던 린넨~해바라기 쓱삭했어요.
제 여름 원피스로 아껴두던 거지만 힘있는직기라서 가방으로 좋을거같았어요. 역쉬~~ 내눈엔 넘 이쁘다...
교회사모님이 부탁하셔서 만들었어요.
수채화배우러다니시는데 판넬 들어갈 큰 가방이 필요하셔서 청바지안입는거 2개로 크게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셨는데 불편하셨나봐요. 제게 어려워하심서 부탁하셨어요. ^^ 기꺼이 열심히 만들었어요. 가방은 첨이라 검색해감서 ^^
손잡이랑 가방안에 부직포심지 넣었어요.
겉에는 어바웃표 라벨과 주머니2개 ㅎ 핸드폰용~
입구 중간에는 어바웃표 자석♥
안에다 넣었어야했는데 생각도 못했어요.
안에는 파랑왕꽃 린넨~
노트도 들어갈 큰 주머니 2개와 조금작은 주머니 2개 총 4개나 만들었어요. ㅎㅎ
전 주머니 많은 가방이 좋아서요^^
정리 못하는 저같은 사람에겐 주머니가 쵝오.-
쑥스런 착샷ㅎㅎ
턱살을 가려보고자 손바닥을 빌렸어요.ㅎ
가방 엄청 크쥬?
가로 90 세로 60의 빅빅빅백.^^
만들자마자 교회로 배달갔었는데
정말 정말 엄청 엄청 엄청이~~ 좋아하셨어요.
입에 함박웃음 가득 담고 함박웃으셨어요. 제가 인사하고 나올때까지요^^
캬~ 이맛에 선물해요.
첫댓글 와~~~정말 크네요
좀 한크기 하쥬? ^^
우와~~~~정말 빅빅빅백이네요~~~~애들 이불가방 사이즈같아요~~~~선물 주면 맘이 괜시리 뿌듯하죠~~~~예쁘게 잘 만드셨어요~~~♡
아들건 이불가방 안만들어주고 그냥 집에 있던거에 보냈어요. ㅎㅎㅎ 고생은 다 잊고 기쁨만 남아요.^^
착샷을 보니 어마어마한 크기네요
고생 하셨겠어요
꽃 프린트도 디자인도 너무 이뻐서 정말
좋아하셨겠어요
무늬 정말 시원시원 이쁘지요?
그저 이쁨~^^ 헤헤
우와~~ 진짜 큰 가방이네요 착샷을 보기전엔 그냥 좀 큰가방인가보다 했는데.. 가방이 너무 크니까 알맹님 여리여리해 보여요ㅋㅋ 아님 진짜로 살빠지셨나??ㅋㅋ
제 튼실함을 보여줄 턱 살을 가렸잖아요. ㅎㅎㅎ
가방이 크니 그덕도 좀 봤죠.ㅎ
저 아직도 70대 유지중이에요.ㅜ.ㅜ
진짜 거대해요 ㅋㅋㅋ저 저렇게 빅백 좋아하는데 ㅋㅋ 뭐든지 다 들어가서 좋더라구요 ㅋㅋㅋ저두 알맹님 덕분에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
ㅎㅎ 만들어서 보여주세요♥ 루시앙님이 만들믄 더 이쁠거같아요~ 솜씨 짱~
우와 ㅎㅎ 사진 보고 보통 가방인가 했는데 진짜 초 빅이네요! 이런거 어디가서 사겠어요! 게다가 멋지고~ 엄청 좋아하실만 해요^^
아무대서나 살수가 없어서 가치가 높아져요.^^ 받은분이 기뻐해주시니 저도 덩달아 덩실♥
오 엄청크네요~~ 무늬도 멋지고 빅백이라 더 예쁜것 같아요~ 이런 빅백 맘에 드는거 사기도 어려운데 받으시는분 엄청 좋아하시겠어요~~^^
제가사랑하는 빅백♡
근데 이아인 진짜레알빅백ㅋㅋㅋㅋ
넘이쁘네요
얼마나좋아하셨을까나~~♡♡♡
알맹님 키도엄청크신가봐요
저리큰빅백도 척척소화하시네용~^^
덤보님은 이시간까지 안자요?? 낼 아침은요??^^
밤시간은 정말 넘 잔잔히니 좋으죠. 하루중 오직 저만을 위한 조용한 시간.^^
전 자다가 깼어요. 아이둘이 뒤척거리고 큰애는 잠꼬대에.. 작은 아이 수유^^
엄마들 낼 아침도 홧팅.♥
전 168.9에요. ㅎㅎㅎ 무게는 키에서 100빼고도 훨 넘는다는거는 비밀 ㅋㅋ
진짜 큰가방이네요.전 키가 작아서 엄두도 못낼 싸이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