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각산 - 숨소리길 - 역사 이야기관
낙단보 생태공원 주차장 - 낙단보직전 쉼터 갈림길 - 나각산 입구 - 옛길 갈림길 -
데크 전망대 - 체육시설- 나각산 전망대 - 나각산 정상 - 출렁다리- 낙강정-
물량리방향 옛길 갈림길- 보양리방향 능선 - 보양리 - 낙동강 자전거길- 나룻배민속타운-
역사이야기관- 낙단교 주차장
( 원점회귀 산행 거리는 약 9.5 ㎞ 소요 시간 4시간)
산소개 :
나각산 240.2m
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동리에 낙동강과 어우러져 솟아있는 아름다운 산이 나각산(螺角山)이다.
산체가 둥글어 소라 형국이고 정상 능선에는 뿔 모양을 하고 있다. 하나는 둥글어 원봉이고 또 하나는 첨봉인데 두 개가 쌍립하여 기묘하다.
나각산 (MRF) 숨소리 길
상주시에서는 산길, 강길, 들길을 조합한 용어 MRF 는 걷기 문화 생활화를 위해서 만든
13개의 코스에 붙인 이름이다.각 지방에서 개발한 걷기 길은 일반적으로 산과 촌락․ 유적을 테마로 하여 코스를 만든 것이
일반적인데, 상주는 넉넉한 물과 드넓은 들을 산과 접목하여 다른 지방 자치 단체와 차별화한 레포츠 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다.
소라껍대기에 가만히 귀를 대면 마치 물결소리인듯 숨소리가 들려 온다고 해서 이름지은 숨소리길이다.
낙단교아래 생태공원 주차장
생태공원 주차장에 11시에 도착 한다.
이슬비가 오는 가운데 등산준비을 하여 낙단보방향으로 출발한다.
도로로 올라가 낙단교옆으로지나
낙동강변 먹거리촌 삼거리을 지나
낙단보 방향으로 방천도로걸어가며는
강건너 관수루 (觀水樓) 정자가보이고
바로앞에 낙단보앞에서
도로을 건너니
홍일묘 낙동재 표시석 옆에
나각산 정상 2.4km 등산로 입구 1.3km 숨소리길 이정표가 서있다.
논길로 직진해서
밭가운데 서있는 절터였던한 빗돌을 지나 우측으로 돌아가니 不生不滅 成佛濟衆( 불생 불멸, 성불제중)
자동차들이 많이 서있는 상주김씨 재실앞 오늘 무슨 행사을 하는듯하다.
마을길이 어느 축사집에서 막히고 좌측 산으로 바로 올라가는데
능선으로는 길이 없어 한참을 희미한 길흔적따라 올라가니 옛길등산로을 만나고
필자/ 산새
정상에서 다음봉우리에 계단 을 오르니 출렁다리 이용안내 표시판이있고
나각산 출렁다리 / 하늘다리
2010년 7월 에 개통한 출렁다리는 나각산 정상에 두 개의 봉우리로
그 사이에 30m의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조망도 전혀없어 빨리 출렁다리를 건너가고
세번째 정자
각각 전망대가 놓여있고 낙동강의 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낙강정
암봉위에 세워진 낙강정이 구름속이지마는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이다.
하산은 반대편 물량리 방향으로 계단으로 으로 내려가는데
이곳에서 길주위
봉양리는 좌 우측으로 어디로 돌아가도되는데 돌아내려가야하는데
바로 물량리 방향으로 계단이 어어지기때문에 자칫하며는 잘못내려간다.
우리도 잘못하여 긴계단 끝까지 내려갔다가 다시올라오는 알바을 한곳이다.
한참을 내려가다가 GPS을 확인하니 잘못내려가고있다.
바로계속내려가며는 물량리로 하산을하는데 강가을 크게 돌아야하기야
다시 역순으로 계단을 올라와 이정표앞에서 좌측으로돌아간다.
옛길능선 따라 하산을 하며는 다소 희미한 산길도있지마는 계속내려가며는
보양리마을 입구로 내려가는길이다.
농로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돌아가니
보량리 입구에서 마을길 우측으로 나가니
상주 경천섬
상주 경천섬 ■ 산행일시 :2023년02월 18일 (세째주토요일) ■ 출발장소 : 태안실내체육관 5시30분출발 ~ 서산시청 6시 ~ 해미우체국앞 6시30분 출발
■ 산행코스 :경천섬 주차장출발 →경천섬 → 주막거리 → 등산로입구향로봉 → 수상탐방로→상주보다리 → 캠핑장도착 ▣ 산행시간 : 휴식포함3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