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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ong times sound
Linda Ronstadt |
길고 긴 시간을... 린다 론스타드 |
Love will abide, take things in stride
Sounds like good advice
But there's no one in my sight
And time washes clean
Love's wounds unseen
That's one someone told me
But I don't know what it means
'Cause I've done everything I know
To try and make you mine
And I think I'm gonna love you for a long long time
Caught in my fears, blinking back the tears
I can't say you hurt me
When you never let me near
And I never drew one response from you
Or the way you felt 'bout the girls you never know
'Cause I've done everything I know
To try and make you mine
And I think it's gonna hurt me for a long long time
Wait for the day, you'll go away
Knowing that you warned me
Of the price I'd have to pay
Life's full of flaws who knows the cause
Living in the memory of a love that never was
And I've done everything I know
To try and change you mine
And I think I'm gonna miss you for a long long time
- Repeat -
'Cause I've done everything I know
To try and make you mine
And I think I'm gonna miss you for a long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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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머무를거에요. 참고 견디세요.
좋은 충고처럼 들리지만
내 눈에 보이는 이는 아무도 없어요.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사랑의 상처는 보이는 것이 아니라고
누군가가 나에게 그렇게 말했지만
난 그 말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당신을 내 사람으로 만드려고
모든 것을 다했으니까...
난 당신을 오래도록 사랑할 것 같아요.
두려움에 휩싸여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당신이 나로부터 떠나려할 때,
당신이 내 마음을 아프게했다고 말 할 수는 없어요.
난 당신으로부터 어떠한 답도 얻지 못했어요.
당신이 결코 모르는 여자에 대한 당신의 느낌에 대해서도요.
왜냐하면 당신을 내 사람으로 만드려고
모든 것을 다했으니까...
난 오래도록 마음이 아플거에요.
그 날을 기다려도 당신은 떠나갈 거예요
내가 치뤄야 할 대가를
경고한 사실을 알면서도요
인생은 결코 존재하지도 않은 사랑에
대한 기억으로
살아가는모순으로 가득차있어요
난 당신의 마음을 바꾸려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지요.
난 오랫동안 당신을 그리워할 것 같아요
- Repeat -
왜냐면 난 당신을 나의 것으로 만들려고
모든 것을 다 했으니까
난 오랫동안 당신을 사랑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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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등학교때 편지만 주고 받고, 만나도 손목도 한 번 못잡아본, 어느 여름날 밤에 부모님과 함께 있는 우리집으로 찾아와 옴마에게 인사하고 집까지 바래다 달라 했던, 그래서 정말 바래다 주는 중간쯤 논길에서, "이정도 왔으면 안무섭제~" 하며 정나미 없이 그냥 돌아왔던 내게,
어릴적 친구이자 고등학교때 서로 좋아했던, 87년 이후로 한 번도 못 본 그 놈(?)을 죽기전에 한 번은 만나보고 싶다... 죽기전에 손목은 한 번 잡아봐야 될 것 같아서... 내가 너무 실없는 소리를 궁시렁궁시렁 달은것 아닌가...그냥 일기장 비스무리하게 낙서장 비스무리하게 적어보는거다^^
ㅋㅋㅋ 학교 소풍 전날보다 더 설레인 결과가 어땠는지도 알려주실테지요?
청국장같은 파타오라버니께서 선곡하신 음악들은 역시 듣는 이로 하여금 찡한 감동을 먹게함다.^^* 죽기 전에 꼭 만나고픈 누군가가 있다는 거.. 어찌보면 참 아름답고 행복한 바램 같다는....^^ 그리구 오라버니께는 칼라풀보단 흑백의 순수하고 담백함이 더 잘 어울린단 거 아시는지욤?? ^____________^
참, 오라버니 <TABLE> 태그에 있는 width="950"은 지우는 게 더 낫지 싶슴다. 왜냐믄 그 넓이 지정땜시롱 화면이 씰데없이 넓어졌지 싶슴다. 어차피 <TD> 태그에서 넓이를 각각 지정했기 땜시롱 <TABLE> 태그에는 따로이 지정을 안해도 상관없심다. ^^ㆀ
오라비라는 위인이 동생을 보호해야 할텐데, 아~ 우리 집구석에는 이 몬난 오래비 따문에, 언제나 우리 똑똑한 동생이 불철주야 오래비 사고치는 뒷치닥거리나 하게 만드니~, 내 고마 차라리 동생을 위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똑똑한 빌 게이츠를 우리동생 오래비로 해 주고 싶으나,
그러면 또 우리동생이 걸베이라도 파타오라비 없으면, 고마 팍 인당수에 뛰어들것 같아서 그러지도 몬하고... 아~ 내 차라리 파봉사가 되어, 우리 섭청이 앞으로 쌀 삼 백 석이 할당되기만 한다면, 정녕 그렇게 하고 싶다...알고 보면 노름빚 삼 백 석을 섭청이 카드로 결제 해 놓고서는, 립씽크 하는지도 모르지~^^*
mund님~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친구 차타고 가다가 평사휴게소에 일부러 들러 "주현미 쌍쌍 파티" 테이프를 찾았는데 없어서, 전국로래자랑의 쏭해형의 "송해쏭" 테이프 사는걸로 스타트 했습니다~ 운전하는 친구가 뽕짝도 쌈빡한 것이 많은데, 이런 영감들 노래~ 구사리 먹으면서 볼륨 이빠이 했습니다~
풉~ 암튼 파타오라버니의 신파극을 능가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는 관객을 압도하고도 남겠다는....^^ㆀ 그리고 내년엔 우리 해랑이도 돌잔치를 하겠네요. 미리해삐버쓰데뚜유~♪ ^^*
섭!섭!섭! 오랜만이야~~ 글구 파타님... 제 꼬물 전화기와 메멘토스러움이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크흑~~
저의 과거 18번드리 줄줄이 다 이습디다~ "꿈에 본 내 고향", "알뜰한 당신", "아주까리 등불"~ 단, 5~6년 전부터 have been 18ing 인 명국환선생의 "백마야 울지마라(White horse, don't cry)"가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었지만요~^^*
언냐~ 그럼 언냐도 온몸에 문신을 하셔요. 안 잊아묵게. 혹 알아요. 더 신비해 보일지... ^^*
신비님~ 그날 대성통곡을 할려다~ 이제 아~아부지인 관계로 정말 마니 차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우리 동생을 보니 만시지탄이구나~ 그런데 만시지탄이라는 말이 뭔뜻인지도 모르겠네, 정말~^^*
암만캐도 파타오라버니는 무늬만 386인거이 분명하지비요. 울엄니도 좋아하시는 저런 음악들을 줄줄이 꿰고 계신걸 보믄.^^
안그래도 뒤에탄 친구 와이프가 "우리옴마 저런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하던데~
파타님.. 아아부지 아니었음 클날 뻔 했슴돠~~ ^^;;; 글고 섭아... ㅋㅋ 니말대루 문신 이뿌게 해가꼬 올 여름에 보여주께~~ -0-
여름에 신비님 보면, 어깨나 이마에 "일심백골"이라는 글자가 새겨지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 옆에는 아주 예뿌게 백골무늬가~^^*
아마도 '누구누구랑 언제어디서 만나기'...머 이런게 새겨져있지 시푼데롱~^^
아 아부지가 아니었다면, 그날 수성못이나 먹자골목이나 지산동쪽으로 우리 아그들이 쫘~악~^^*
오라버니, 아 키우기가 울매나 힘드시믄 아바타로 계속 울고 계심까?
크허허허헉... 어깨는 몰라도 "이마"라고라고라고요~~ ㅋㅋㅋ 예쁜 백골무늬...ㅋㅋㅋ 미치겠슴돠... 그 밑엔 나의 신조라고 써야하나요? 헉~~-ε-;;
섭~ 가끔 내가 노래를 올리고서도 내가 올린 노래에 내 스스로 감복해서 듣고 또 듣고 하는 노래가 있는데, 로드 맥킨의 노래가 그렇네~ 시인이자 불문학자이자 가수였던 맥킨의 노래가 아"""""""""""""""""""""""""""""^^*
정말루 수성못 먹자골목(들안길), 그리고 수성못입구 "은성조개구이"집에 있었답니다.. 아그들 풀어쓰면 정말 딱 걸릴 뼌 했쓤니다,파타님.. 흐흐 ^^;; 담부턴 섭말대로 문신을 해서라도 꼭 기억하겠슴다.. 전화기도 꼭 살리고요.. ^^*
우는 표정 보다도 하늘색이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이 아바타를 달때에는 속에 있는 진실만을""""""""""""" 오늘 아침에 잠깐 어디 갔다 올일이 있으서 택시를 탔는데, 라디오에 전재용이가 받았다는 외할배 이규동이가 죽은 사람이라는데 웃었고, 폐차 일보직전의 기아 콩코드를 타고 검찰청에 출두 했다는것에 또 쓴 웃음
신비님~ 아니면 다음에 만날 약속 장소에 하늘 높이 에드벌룬을 뛰우소서~ 우리집에 성능 좋은 쌍안경이 대구 시내는 다 카바가 됩니다~ 오바!!!!!!!
섭~ 계관시인도 서정시인도 아닌 로또 시인인 미담 서전주님의 "로또 옆에서" 덕분인지 6000원어치 샀는데, 어제 만원짜리가 걸렸네, 그것도 자동도 아니고 내 노력으로 번호를 적었는데~ 더욱 가차봐지는 남미여행의 실현!!! 신비님도 고향사람이고 하니 남미발 봉고에 타시죠!!! 오늘은 마~ 요까지!!! 좋은 밤 되시길!!!!
오랜만에 보는 댓글 퍼래이드다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