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계룡산 에서 만난다
이 얼마만이가?
창엽이, 인석이가 온다고 한다 (결국 못옴 : 창엽이는 회사 에 급한 사정이 생김, 인석이는 거의 도착햇는데, 차퍼짐)
또한, 회장인 진국이는 갑자기 미국 출장이여서 못 온다고 단톡 대화 나눔
2시반에 영일이 만나 동학사 입구까지 약 5000보(40분 정도) 걸었다
계곡물이 너무도 깨끗해서 , 산책로가 너무도 기분좋았다
대웅전에 도착해서 사진 한방 찍고 내려왓다
입구 빵집에서 아이스 커피, 밤빵 먹고
휴펜션 정자에서 좀 쉬엇더니... 종인이 , 선구, 태훈이가 도착햇다
감나무골 식당에서 오리수육, 전복들어 있는 전골, 오리석갈비 원없이 먹었다
역시 친구들과 함게 마시는 술은 참 맛이 좋구나~~
진호는 1차 식사중인데...부여 갔다가 잠시 들려줬다
그냥 갈수 도 있을텐데..들려줘서 고맙다`~
선구, 영일이는 그 전날에도 술 을 먹었다고 하는데
참 대단햇다. 힘들텐데도 보조를 마춰주니....하트하트
편의점에서 약간의 물건사고,,,휴펜션 201호에서 포카, 오리전골 함께 햇다
태훈이도 휴폔션에서 함께 하다 좀있다가 감, 내일 8시까지 도착해야 한다고,
참 태훈이는 멀리 대구서 잠시 볼려고 온 것 만이라도 정말 대단대단,,,
운이 좋았는지 패가 잘 들어와서 2만,,`~
그다음날 열심히 이불개고,,그 근처 유성복집에서 해장을 했다
내년에도 절 찾아 다니며,,힐링하고 술 마시고 그러면서 지냈으면 좋겟다"
2024.09.29 11:20 익산에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