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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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3-03-29 03:14 최종수정 2013-03-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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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원문 기사전송 2013-03-29 16:06 최종수정 2013-03-29 22:25
[한겨레] 미, ‘B-2 출격’ 논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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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전송 2013-03-29 05:04 최종수정 2013-03-29 05:12
(워싱턴=연합뉴스) 강의영 특파원 = 미국 정부는 B-2(스피릿) 폭격기 2대가 한미 연합 독수리(FE) 연습에 참가한 것은 방어용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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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한·미, 핵잠수함과 B-52 이어 서해 직도훈련장서 폭격 훈련 ▲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위협적인 폭격기로 불리는 B-2가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상공에 나타났다. B-2가 한반도에서 훈련했다는 사실이 확인되기는 처음이다. ★*… 한미연합군사령부는 28일 미 본토 미주리주 화이트먼 공군기지의 미 제508폭격비행단 소속 B-2 폭격기 두 대를 한국으로 보내 군산 앞 서해상 직도 사격장에 훈련탄을 투하했다고 밝혔다. 한미연합사는 이번 훈련에 대해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 독수리(FE) 훈련의 하나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동맹국에 확장 억제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은 전략폭격기인 B-52와 6900t급 핵잠수함인 샤이엔의 훈련 참여 사실도 공개한 바 있다. B-2는 1991년 한반도에서 전술 핵무기가 철수된 뒤, 유사시 미군이 북한을 핵공격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옵션 가운데 하나로 언급돼왔다. B-2는 이달에만 세 차례나 한반도에서 폭격 훈련을 한 B-52의 후속 모델이기도 하다. 레이더에 걸리지 않고 적진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고, 핵폭탄 16발을 비롯해 공대지 순항미사일(JASSM) 등 다양한 재래식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그러나 대당 20억달러(2조2000억원)를 호가하는 가격 탓에 지금껏 22대만 생산됐다. 이번 B-2의 출현은 미국이 구형 폭격기인 B-52를 띄울 수 없는 상황에서 나온 고육책이라는 분석도 있다. 북한은 지난 2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B-52가 다시 출현한다면 군사적 대응을 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김종대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은 “폭격기와 조종사를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미국이 B-52의 대체 카드로 B-2를 선택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B-2는 1999년 코소보 전쟁을 시작으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에 투입돼 활약했다.한편, 국방부는 5월께 북한의 지하 핵·미사일 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레이저유도폭탄(GBU-28·벙커버스터)을 도입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미국이 지난해 말 수출 승인을 하지 않았던 GBU-28을 한국에 수출하기로 승인했다”며 “200여발을 도입해 연내 실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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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군 당국은 28일 북한의 거듭되는 도발 위협에 맞서 벙커버스터(벙커파괴자), B-2 스텔스폭격기 등 강력한 대북 억제력을 일제히 과시했다. 군 관계자들은 “대북 억제력의 종합선물세트를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국 군 당국은 이날 북한의 지하 핵시설 공격이 가능한 벙커버스터 GBU-28 레이저유도폭탄을 연내 전력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5000파운드(2250kg)급의 GBU-28을 대외군사판매(FSM) 방식으로 구매해 5월에 첫 인도를 받는다”며 “두 번에 걸쳐 인도받아 공군의 주력기인 F-15K 전투기에 탑재해 연내 전력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은 200여 발의 GBU-28을 인도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30m까지 내려가고 6m 두께의 콘크리트를 뚫을 수 있는 GBU-28은 북한의 지하 핵시설을 공격하는 데 맞춤형 무기로 평가받는다. 전투기나 폭격기에서 GBU-28이 공중 투하되면 탄두가 벙커를 파고들어가 첫 번째 폭발을 일으키고, 이어 강력한 후폭발로 땅속 깊숙이 은닉한 적의 벙커기지를 공격한다. 미군은 이날 ‘보이지 않는 폭격기’로 불리는 B-2 스텔스 폭격기 두 대를 한반도에 전개하며 폭격훈련을 실시했다. 미군이 한미 연합 독수리(FE)연습에 B-52 전략폭격기와 6900t급 핵잠수함이 참여한 사실을 공개한 데 이어 B-2 폭격 훈련까지 실시한 것은 북한의 도발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B-52와 핵잠수함은 F-22 스텔스 전투기와 함께 대북 억제력의 ‘3종 세트’로 불린다. 한반도 상공에 처음 선보인 美 B-2 스텔스 폭격기 ‘보이지 않는 폭격기’라 불리는 미군 스텔스 폭격기 B-2(스피릿)가 28일 경기 평택의 오산 미 공군기지 상공을 저공비행하고 있다. 핵폭탄을 16발까지 실을 수 있는 B-2가 한반도 상공에서 폭격 훈련을 한 것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독수리연습의 일환으로 투입된 B-2는 미국 미주리 주 화이트먼 공군기지에서 한반도까지 1만460km를 날아와 훈련탄을 군산 앞 서해상 직도 사격장에 투하하고 돌아갔다. 평택=연합뉴스사진 더보기B-2는 F-22와 같은 수준의 스텔스 기능을 갖춰 레이더 탐지가 어렵다. 북한 상공에 비밀리에 침투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인 JASSM 16발, GPS형 관성유도 폭탄인 JSOW 16발, 500파운드(225kg)급 합동정밀직격탄(JDAM·GBU-30) 80발, 2000파운드(900kg)급 JDAM(GBU-32) 16발 등 각종 미사일과 폭탄 23t을 탑재할 수 있다. 특히 핵미사일 16발을 탑재할 수 있어 유사시 한반도에 미국의 핵우산을 제공하는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다. 군 관계자는 “B-2가 한반도에 있다는 것만으로 북한군 지휘부는 등골이 오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영일 기자·윤상호 군사전문기자 scud2007@donga.com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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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F-22 스텔스 전투기 2대가 한미 독수리(FE) 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지난달 31일 한국을 방문했다고 주한미군사령부가 1일 밝혔다.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가데나(嘉手納) 공군 기지에서 오산기지로 전개한 F-22는 적의 레이더망을 회피하는 스텔스 성능을 가졌다. 최대속력 마하 2.5 이상으로 작전행동반경은 2천177㎞에 달한다. 사진은 지난 2010년 7월 한미연합훈련 '불굴의 의지' 참가차 한국에 온 F-22 랩터가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공개된 모습. (서울=연합뉴스)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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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경기도 평택 오산 미공군기지에서 A-10 전투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평택=연합뉴스)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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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이성기 기자 = 2일 오전 충북 청주시의회 임기중 의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청주시의원과 청주지역 30개동 지역예비군 지휘관들이 청주 율량동 육군 110보병연대를 방문해 안보의식 강화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 청주시의회 제공)skle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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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F-22 랩터 /스텔스 기능과 초음속 순항 성능 첨단 전투기지만 실전 경험 없어 ★*… 전략폭격기 B-2에 이어, 한-미 합동 군사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31일 한국에 출격한 미국의 주력 전투기 F-22, 일명 ‘랩터’는 공중에서 적을 제압하는 능력이 탁월해 현존하는 ‘최강의 전투기’라 불린다.F-22의 특징은 적의 레이더를 피해 적기에 접근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 마하의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초음속 순항 성능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250㎞ 떨어진 물체까지 파악 가능한 APG-77 AESA 레이더를 이용해 적을 알아낸 뒤 상대가 눈치 채기 전에 선제 공격할 수 있다. 상대가 에프-22의 접근을 알아채고 도망가도 초음속 순항으로 쉽게 따라잡을 수 있다. 2006년 6월에 열린 ‘노던 에지’ 훈련에서 F-22는 F 15·16·18 등 제4세대 전투기들과 1 대 1 모의 공중전을 벌여 144 대 0으로 승리하면서 세계 최강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현존 최고의 성능 때문에 기술 유출을 우려한 미국 공군이 제조사인 록히드마틴과 보잉에서 187대를 공급받은 뒤 생산을 중단시켰다는 소문도 있다. 유인 전투기의 극한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마지막 유인 전투기’로도 불린다. 우습게도 유일한 단점은 아직 실전 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길윤형 기자 cahrisma@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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