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번게시물 김해시청 막말 파문에 대한 국토해양부 민원결과입니다.

처리기관   도시관리국 건축과     담당자   김성길   연락처        접수일  2008.10.14 16:16:27  접수번호  2AA-0810-032011    처리(예정)일   2008.10.22 00:00:00  ※ 최종 접수,처리기관의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이나, 개별법에 따라 처리기한이 다를 수 있습니다.     처리결과(답변내용)   [주관부서] : 도시관리국 건축과 [답변일자] : 2008-10-22 14:51:19[작성자] : 김성길 [전화번호] : 055-330-4723 [이메일] : <A href="mailto:luckystar@gimhae.go.kr[답변내용">luckystar@gimhae.go.kr[답변내용</A>] : 안녕하십니까! 새올전자민원창구 “민원상담”을 통해 보내주신 의견은 잘 받아 보았습니다.    귀하께서 보내주신 상담내용은 우리시에 소재한 부영임대아파트 분양전환에 관련된 내용으로서 우리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에는 부영임대아파트가 24개단지가 있으며, 이중 임대의무기간이 경과한 6개단지는 최근 임대사업자인 (주)부영으로부터 분양전환승인신청서가 접수되었고 특별수선충당금이 부족하여 보완요구이후 보완이 완료되어 분양전환승인 되었습니다.    최근 분양전환이 승인된 단지의 분양전환계약 현황을 확인한 결과 전체 6개단지 3,324세대 중 2,561세대가 계약이 완료되어 77%에 해당하는 세대가 내집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분양전환 계약이 완료된 수치를 보더라도 대다수의 임차인들은 그 동안 조속한 분양전환을 원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갑오마을6단지 임차인대표등 임차인 일부는 법령에 명확히 정해져 있지도 않은 이자율 등의 업무상 해석이 그들의 의견에 반한다는 이유를 들어 심지어 분양전환승인을 철회를 요구하였습니다.     갑오마을6단지의 경우 10.16(목)부터 10.20(월)까지 5일간 계약하였는데 606세대중 456세대가 계약을 완료하여 계약율이 75%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임차인대표가 다수의 임차인들 의견을 쫓아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전체적인 분양전환과 관련하여 우리시 실무부서와 임차인 간에 협의중에 다소 언성이 높아져 발생한 사항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유사민원에 대해서는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정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