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면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앙성면장 장 상 덕입니다.
저는 금번 2011. 7. 1일 충주시청내 인사이동에 의하여
앙성면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일이 한분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아오나
우선지면으로 인사드림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2010. 1.1일자 앙성면 근무부임 첫날 많은 눈이 내려 충주에서 앙성까지 2시간 눈길과 사투를 벌이면서 첫 출근을 하였고,
그추운 겨울날 국망산중턱에서의 앙성면민안녕기원제시 시린손을 비벼가며행사를 진행했던일, 2010. 12. 27일 발생된 구제역 또한 면직원들과 앙성 면민들께서 적극협조 하시는 덕분에 잘마무리 되었던일들도 회상하게 되는 군요.
그해복숭아동해 피해로 많은 과수나무들이 고사 되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풍년농사를 위하여 열심히 대처하시는 면민들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송전선로관련민원, 가족묘, 요양병원 등 집단민원도 면민들의 협조하에 잘 마무리 할수 있었으며,
특히, 앙성면 체육공원조성 계획과 산책로 및 자전거길 조성추진 등은 제가 앙성면장으로 있으면서 가장 보람 있는 일로 남을 것입니다.
가로수 테마길조성, 학바위 부근 휴식공간조성,복숭아 공원확충, 광역상수도, 소재지 정비, 중부내륙선 철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조성등을 확충하시어 앙성면을 수도권배후 도시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면민께서 열정을 가지시면 반드시 이룰것입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확충하시어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정주권사업과 주민숙원사업, 수변구역사업, 비내길조성,4대강사업 등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가는군요.
제가 떠나더라도 앙성면 에서의 지나간 일들은 가슴속깊이 상기시킬 것 입니다.
혹여, 제가 면민들께 마음상하는 언행이라든가 행동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혜량하여 주시고 저또한 좋은 추억만을 간직하고 가겠습니다.
떠나더라도 서로 연락주시고 애경사시 보은의 기회가 올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8개월간 앙성면에서의 근무 아련한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사업을 하려고 하는 의지는 누구보다 많았지만 면장으로서 입지에
한계가 있기에 다이루지 못하고 떠나갑니다.
후임으로 오시는 면장님과 협의 하시여 우리앙성면 이 타면보다 살기좋고, 쾌적한 면으로 거듭 발전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앙성면민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앙성면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1. 7. 1
앙성면장 장 상 덕올림
첫댓글 면장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화 속에서 앙성을 사랑하시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열정을 보여 주셔 든든했습니다. 가시는 부임지에서도 사랑 받는 동장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앙성면 발전을 위해 많은 수고를 하셨기에 떠나시는 소식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앙성면에도, 면장님께도 더 좋은 소식이, 더 큰 발전이 이루어질 것임을 믿고 기원합니다.
영전을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숩나더. 앙성의 장기적인 비젼을 보고 모든 시책을 추진하셨고 계시는 동안
직원 들에게 잘 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임지에 가셔서도 지금처럼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앙성면에 가졌던 애정만큼 가시는곳에서도 열정가득한 동장님되시길 빕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앙성면민에게도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전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더 큰 영광 있기를 기원합니다.
앙성면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신 면장님께 멀리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면민들께서 오래도록 기억하실 것입니다. 다른 곳에 가시더라도 늘 건강하시고 많은 발전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장상덕 면장님 그동안 앙성면 지역을 몸 담아 계시는 동안 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고가 먾으셨읍니다.
이렇게 이임 인사을 밭고보니 앙성면 민 으로 아쉬운점이 많읍니다. 타지역으로 가시드라도 건강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을 바랍니다.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면장님 게시는동안 앙성발전을 위하여 수고 많이 하셨슴니다. 면장님의 고마운 마음 가슴에 깊이 간직 하겟슴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 드림니다....(체육회장.)
계시는동안 애쓰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이제야 이글을.. 장면장님 고생하셨읍니다. 역대 어느면장보다도 더많은 애착과 관심으로 앙성을 위해 노력하신점 옆에서 지켜보았지요. 고생하셨고 언제 어디에 계시든 앙성 잊지마시고 최선을 다하는분이 되시길..
동장님 현직에 게시는동안 앙성 있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