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1일...두번째 여행일정..
경북 울진군 구선리에 위치한 성류굴...
욍피천이 굽이돌아 선유산을 휘감고 돌아가는길에 위치하여 들어가는 입구가 멋지다.
신선이 노닐만큼 주변이 아름다운데서 비롯된이름이 성류굴이다..
그 어떤 선녀보다도 아름다운 우리의 동지들..교복을 입혀놓으니 동지애가 더욱더..ㅎㅎ
참 이상하죠?..
어렵게 맘먹구 어렵게 합류하여..행복한 미소글 짓는 울 막둥이가족..
우리팀에선 농부님을 강하게 키우려구 강행을 시키는 중이당..ㅎㅎ
성류굴의 석순과 종유석의 모습,,
자연의 신비로움에 우리도 더욱더 자연을 아끼며 사랑하는 멋진캠퍼가 되어야겠다
굴속에서의 낮은포복과 환경에맞는 유격훈련은 계속되었다..
어렵게 합류한 정아맘님의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욱더 보람있는 여행이다..
다음 여행코스는 불영계곡~~
36번 국도를 따라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이라불릴만큼..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무작정 길따라 떠나는 여행에 딱좋은 코스다..
주변경관에 어울리는 모습의 화방님과 여고생님..이번여행의 공로자부부
그래 지은아 우리 새해엔 더욱더 사랑하자~~농부님의 숨겨진 애정표현..난 알지롱~~
연수야~~항상 고맙구 사랑한데이....처음님의 무덤덤한 애정표현방법..ㅋㅋ
우리들과 함꼐하면 누구나 닭살멘트와 애정표현에 전염된답니다.
청송님 부부의 애교섞인 다정포즈..쪼아~~
함께하는 여행이 이런건가봐요..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함께 움직인다는 그 어떤 뿌듯한 마음..
그것때문에 멀해도신나구 멀하지않구 구냥 같이만 있어도 이추운 겨울이 따뜻하구 행복하답니다.
이제 배가 출출하여~~다음코스로 고고씽~~~
시간을 절약하기위하여 달리는 차안에서 전기밥솥에 밥을짓고 다음목적지인
7번국도를 따라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에 도착하였다..
웃는모습이 천진난만하고 해맑게 닮은 화방님과 미나의 예쁜모습
몇번의 사이트 구축과 철거로 나날이 숙달되어가는 솜씨로 뚝딱 만들어진 사이트
중간에 후포항에들러 회와 홍게먹거리를 사서 이른아침 떡국을 먹은후 굶주린 우리들은
허겁지겁 맛나게 늦은 점심을 먹었다
이번여행에 오랜만에 합류한 꿈공장님의 4가족~~
현모가 이제 5개월이되었는데 동안 아퍼서 이제야 이추운겨울에 용감하게 동참했다.
가족이 함께여서 꿈공장님이 이젠 쓸쓸해보이지않아 흐뭇하다..
화방님의 완벽한 장비준비로 따뜻한 사이트를 만들었구.
무엇보다도 따뜻한 가스난로가있어 추위에도 전혀 지장이없었다.
지나가다 배고푸면 남자들은 후다닥 장비셋팅...
안지기들은 후다닥 맛나게 음식준비...그야말로 환상의 팀웍이다..
점점더...흥미롭구 재있다..아마 호흡이 척척 맞아가니까 더욱더 즐거운가보다..
파란 하늘빛 아래에서 더욱더 빛나는 늠름한 모습의 캠핑카..
무척이나 추운날씨다..하지만 꿈공장님의 5개월된 아이와 4가족은 승합차 안에서도
행복한 캠핑을 즐기신다..
이번에 농부님은 빠른 주행을 위해 트레일러를 놓고 메인차만 운행을 하셨다.
추운날씨에도 세가족이 전기장판하나로 단열도안된 일반 승용차 안에서 3박4일을 행복하게 즐겼다'
아마 사랑으로 모든걸 다 극복했을것이당..자세한건 모르겠지만..ㅋㅋ
다음은 청송 주왕산이다..
후미에서 안전운행을 기원하며 무전으로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며 멋진모습의
내사랑 한기사 샤크님......한 기사~~~운전해...어서~~~ㅎㅎ
첫댓글 같은 길을 다녀왔지만 느낌이 다른 후기 즐겁습니다...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저희 가족을 배려해주신 울 캠핑가족 여러분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정아맘이 고생해찌뭐.몸살은 안났나몰러
담에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참석한답니다...넘 즐겁고 재미났다고...감사인사 대신 올립니다...^^
모두 즐거워 보입니다,,나중에 남는 자리 있으면 끼워 주세요,,,,,,,
자리는 항상 공석입니다.언제든지요
추운날씨에 모두가 하나되어 움직이는모습이 잘 훈련된 특공대 모습같네여.,...
그렇죠?갈수록 말들도잘듣구 이뻐죽겠어요.
좋은데 가셨네여....팀웍이 환상적이네요 ㅎㅎ
서로들 챙겨주는 마음들이 너무 예쁘답니다.
ㅎㅎ 또 재미있는 추억이 생각 나는군용^^^^
그래서 캠핑의 꿈을 꾸구 또 다시 준비하여 필드로나가는거겠지..
여행은 어디를 가는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하는가? 하는 동행자의 모습에따라 느낌이 다르답니다.캠핑의 꿈을 꾸는 한사람으로서 요란스럽지않은 캠핑카로 캠핑을할수있다는 용기를 주는것같아 힘을얻습니다. 행복하세요
맞습니다.,우리들의 캠핑카가 화려하지는않지만 캠핑의 즐거움은 제일 으뜸이라봅니다.
캠핑은 즐기는 마음입니다.
마음이 잘통하는 가족과의 여행이기에 추억이 더 남습니다
화방님의 따뜻한 품성으로 가족들이 더욱더 훈훈하게 좋은여행했어요..고마워
정아와 그에동생 3박사일에 결코 짧지안은 장거리에 돌도 지나지 안은 아이들과 완주 했다는 사실은 아주 대단한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날씨도 영하에 추운 날씨였는데 함께하신 분들에 숨은 배려가 환하게 비추어집니다 무탈하게 완주하신 정아 엄마 노고에 칭찬에 말씀과 아울러 다음엔 하시지말라고 하고싶습니다 여러분들 여행하는 시간 동안 옆에있는 우리들 (그와 아테네 ) 은 조마조마 했습니다 아시지요 이제야 웃어봅니다
모성애는 정말 대단하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5개월된녀석이 몸무게가 15..잠시 안았는데도 ㅠㅠ..소로의 사랑으로 동장군도 물리치구 즐거웠습니다.
여유있는 여행 또 가고프다... 이런기회 우리 많이 만들어요.....
그래요..진수맘도 이제 여유롭게 준비하셔서 올 한해도 사랑가득한 즐건캠핑열심히 하자구요..요리연구 올 한해 숙제야..
아........주 추운날시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여행의 감동물결이 밀려옵니다....^^
훈훈한 사랑이 넘쳐서 가능했던 여행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와~ 멋진여행 이네요 캠퍼나오면 나도 저렇게 해야지...끼워주시려나??...ㅎㅎㅎ 그나저나 내캠퍼는 언제 나오는겨 으이구..
그러게요..이거원..얼른 동행하셔야하는데
부럽네요. 저도 나중에 기회되면 끼워주세요.
기회는항상 열려있습니다. 동행하는그날까지..
꿈공장님.. 5개월 캠퍼에 감동입니다..^^ 7살 아들 데리고도 못가는데...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건강하십시요.^^
아이가 건강해져서 첫 캠핑을 추운겨울에 시작을했네요..5개월인데 몸무게가 15예요..ㅎㅎ
출생전에도 엄마배안에서 캠핑했으니 경력이 쪼매 됩니다..ㅋㅋ 감사합니다..그나저나 스매님 한번 뵈어야 할텐데 같은 지역인데도 모습을 보여주시질 않으시니...조만간 번개있음 뵈어요~~~^^
울진은 볼만한 관광지가 많은거 같아요.전에 동해안을 승용차로 다녔는데 이제는 캠카로 계획하며 부러움을 달래봅니다.중대본부 팀웍이 부럽습니다 ㅋㅋ
새로정비된 7번국도로 달리면 고속도로로 달린것같아 정취가없습니다.조금 험로이지만옛길로 달려보십시요.
한창 공사중일때 갔는데....역시 구도로가 운치짱이죠
아고 반가운분들 오랜만에뵙내요^^ ....저도 일정리되는데로 함게합니다..요즘 너무바뻐서 ㅠㅠ
나쁜천사님도 새핸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어쩌면 좋지요?따뜻해지면 원초적인 캠핑으로 함 동참해보세요..건강하세요
늘 재미있는 여행후기는 크크님 솜씨겠죠? " 추운날에도 불구하고 멋진 여행들 하셨네요. 저도 함께 할 날 조용히 기다려봅니다. " 스키시즌아.... 빨리가라...." ^^
제설작업하시느라 근육이 뽀빠이가 되신건 아니신지요?..구럼 호호님이 올리브?..시즌에 건강두 챙기시구 대박나시길..
아이고 부럽네욧....~~~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