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제20회 여수시민의 날 체육대회 초대받아
교계단체장 15일 오전 9:30, 진남경기장 개막행사장에
목사 장로 등과 함께 여수시교회연합회(회장 우종칠 목사), 예장합동 여수노회(노회장 강옥길 목사), 통합여수노회(노회장 강점석 목사), 손양원 목사기념사업회(대표이사 오현석 목사). 직장선교연합회(회장 윤광영 장로, 둔덕교회, 남해화학공장장회장 ) 등 각종 기독교단체장 및 임원들에게 제20회 여수시민의 날 체육대회 내빈으로 초대장을 받았다. 초대받은 교계지도자들은 10월 15일 오전 9시 30분, 진남경기장에서 시민화합과 소통의 장인 ‘2018여수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개막식에 참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체육대회는 16일까지 주요경기장에서 읍면동별 각종 종목의 경기를 펼친다. 시립국악단과 합창단,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해양경찰교육원 의장대 공연이 식전행사에 이어 육상, 축구, 배구, 테니스, 씨름 등 15개 종목의 27개 읍면동 임원 및 선수단이 입장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며 지역특성을 홍보하게 되면서 분위기는 최고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여수인패도 수여될 예정이며, 대회기 게양과 대표선수 선서 후에는 성화가 점화된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추진위원장 이름으로 교계지도자들을 비롯해 경향각지에 흩어져 있는 출향인 인사를 비롯해 지역의 내빈들에게 우편을 통해 차량통행증과 함께 초대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7년10월 13일(금) 9시 30분, 진남경기장에서 제19회 여수시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했을 때 남긴 사진자료다. /여수=정우평 목사,【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