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이스라엘의 성군입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죠.그러한 다윗에게도 상처가 있었습니다.
: 다윗은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그당시 목동은 노예나 하는 일이었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집에서 멀리 떨어진 들에서 혼자 양을 치며 살았습니다. 굉장히 사람을 그리워하게 되었던거죠. 오로지 다윗의 말 상대는 양이나 하늘의 해와 달, 별들이었습니다. 자신의 외로움때문에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고 하나님만을 의뢰하게 된 것입니다.
: 그런 다윗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었던 거죠. 그래서 성적인 것에 빠져들었습니다. 밧세바도 그렇구요. 다윗은 많은 아내와 자식을 두게 됩니다. 그래서 자식들, 왕자의 난 같은 일도 벌어지죠.....
: 사람들마다 다들 상처가 있습니다. 친구간에, 형제간에, 가족간에 그리고 교회내에서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때로는 내가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사랑을 받은 사람이 남을 사랑할 수 있는 것처럼 상처 또한 많이 받은 사람이 남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 자기 자신의 문제를 개방할 때, 먼저 책임을 질 때, 하나님은 내안에 있는 나쁜 뿌리를 제거 하십니다.
: 지체들의 상처가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