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송장이 생기를 찾아 회생하다.
2018년 5월 23일
글/ 후난 대법제자(수련생 구술)
[밍후이왕] 많은 사람이 병마로 귀중한 생명을 잃으면서 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있는데, 특히 현재의 중국은 옛날과 달라 도덕성이 떨어지고 사회가 불건전해져서 한창 젊은 나이에 병으로 죽거나 불치병으로 생사고비에 처해 있는 실정입니다.
저 역시 과거에는 ‘산송장’과 다름없이 20여 년간 병고의 나날을 눈물로 지새우다가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만나 제 생명에 희망찬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체험기가 많은 병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기를 바랍니다.
저는 후난성 모 현의 한 전기화학공장에서 근무했었는데 1983년 가스난로 폭발사고를 당해 당시 입고 있던 솜옷에 불이 전부 탈 정도의 화상을 입고 시내 큰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3개월 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비에 많은 돈이 들었지만, 그 때부터 대변보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나무막대기로 항문을 쑤시며 변을 봐야 했는데, 출혈이 심했습니다.
한의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본 결과, 화기가 체내에 침입해 내상을 입었고, 그것이 패혈증으로 진전되었다면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링거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아야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그렇게 치료받았습니다.
몇 년이 지나자, 두 팔은 모두 푸른 주사자국으로 변해 고통으로 더 이상 주사를 맞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다른 의사를 찾아가 고통을 호소하자, 한참을 생각하던 의사가, 고통을 완화하는 처방이라며 금련화, 국화 등을 끓인 차를 식혀서 냉차로 복용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지만 화장실에 갔을 때 다소 통증이 완화되긴 했어도 치료되지는 않았습니다.
긴 병을 앓는 환자는 모두 의사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저 역시 많은 각종 패혈증 치료와 관련한 의료서적을 구입해 봤지만 통증을 치료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고통의 나날로 20년을 보냈지만 결국 치료하지 못했으며, 오히려 기관지염, 인후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각종 질병이 더해져 더 이상 생명을 유지한다는 것이 지나친 욕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잘 걸을 수도 없어서 계단을 오르내릴 땐 난간을 잡고 한발 한발 어렵게 옮겨야 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건강상태는 더욱 나빠져 가끔 혼자 실신하기도 했습니다.
땅바닥에 졸도해 있는 저를 발견한 동료들이 집으로 데려다주었는데, 이런 일은 일상적인 일로 변했습니다.
너무 괴로워 병원을 찾아가 의사에게 애원해도, 의사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면서, ‘약도 주사를 맞는 것도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운명을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의사의 그런 절망적인 말을 믿지 않고, ‘그래도 무슨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방법 중의 하책을 택했습니다. 우선 음식물을 적게 먹고 가능한 한 대변보는 일을 적게 하면서 또 그렇게 몇 년을 견디었습니다.
50세가 되던 해에 현상유지의 작은 희망조차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넘어져 발목과 복사뼈가 완전히 부서지는 골절상을 당해 그나마 기대했던 현상유지도 절망으로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반신불수가 되었으므로 홀로 생활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저를 보고 “산송장”이라고 칭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돌봐주는 가족이나 친척도 없었습니다.
딸은 베이징에 직장이 있어 돌볼 수 없었고, 남편은 이미 오래 전에 바람이 나서 가출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저를 돌봐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집에서 창문 밖 그림자만 보고도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저는 생이 곧 마감될지도 모른다는 절망의 나날을 보냈지만, 어느 날 생명이 회생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07년 8월 어느 날 우리 집 문틈에 파룬궁(法輪功)의 진상 책자가 놓여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호기심에 읽어보긴 했지만 믿음이 가지 않았고, 읽으면 읽을수록 ‘그렇게 신기한 것이 정말 있을 수 있단 말인가?’ 하는 의문으로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 여인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고 나서 고질병이 나았다는 말을 정말로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책자를 그대로 한쪽에 던져놓았습니다. 그로부터 2일 후 은근히 몰려오는 치통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고 있었는데, 그때 그 책자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진언을 성심껏 묵념하면 명을 구한다”는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한 번 시험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그 9개의 진언을 묵념했는데, 나도 모르는 새에 잠이 들었습니다. 잠이 깼을 때 햇빛이 창문을 훤히 비추었는데, 마치 무대 위의 스포트라이트처럼 눈이 부시었습니다.
서서히 침대에서 일어나 국수를 끓였는데, 치아의 통증이 사라진 걸 모르고 있다가, 어젯밤의 치통을 생각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파룬궁 책자가 말한 것이 이처럼 신기하다니?’ 그래서 파룬궁 수련자를 찾아가보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한 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전법륜(轉法輪)’ 책을 빌려주어, 집으로 돌아와서 3일만에 다 읽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를 1년만 다닌 정도의 저학력자이기 때문에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매우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시 3일 만에 또 한 번 읽었는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20여 년간 고통을 주었던 질병이 어디로 날아갔는지 말끔히 사라졌는데, 대변도 모두 순조롭고 정상이어서 그 놀라움을 말로는 형용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전법륜을 공부하며 연공했습니다.
1주일이 지난 후 얼굴엔 윤기 있는 화색이 돌았고, 온 몸의 병이 전부 사라졌으며, 몸은 가볍고 마음은 편안했습니다.
그렇게 변한 제 모습을 본 지역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산송장이었던 당신이 이렇게 변하다니! 날이 갈수록 젊어진다! 얼굴에 화색이 돌아 꼭 화장한 것 같아 정말 보기 좋다!”고 놀라워하며, 누구도 침대에서 죽음만을 기다리는 사람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한 알의 약도 먹지 않으면서 무병의 건강한 신체를 얻은 것입니다.
저의 수련은 처음에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딸이 수련을 극력 반대하며 “파룬궁 수련을 하면 모녀관계를 끊겠다.”고 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파룬궁의 眞善忍 법리대로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며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전법륜(轉法輪), 9평공산당, 진상자료 등을 챙겨서 베이징의 딸을 찾아갔습니다.
딸은 캐리어를 끌고 갑자기 찾아온 저를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딸이 의혹의 눈으로 가방을 열어본 후 그 안에 파룬궁 서적과 진상자료가 들어 있는 걸 발견하고는 단번에 가방을 발로 걷어차 옆으로 밀어 놓고, 손가락으로 제 얼굴을가리키며, “엄마는 간이 부었어요!”하고 고함치며 온갖 나쁜 말을 퍼부었습니다.
참음을 견지하며 묵묵히 딸의 욕설을 듣다가, 딸의 마음이 다소 진정된 후에, 파룬궁 수련으로 몸과 마음이 하늘땅처럼 크게 변한 사실을 말해주었고,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어떻게 참혹하게 박해했는지를 말해주며 시간이 되는 대로 ‘9평 공산당’을 읽어보라고 권했습니다.
며칠 후 딸은 웃으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9평’은 참 잘 썼다!”고 하면서, 자신이 돈을 댈 테니 ‘9평’을 많이 찍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딸은 매년 1만 위안(한화 약 170만원)을 파룬궁 진상자료 인쇄비로 보내왔습니다. 제가 고향으로 돌아온 얼마 후에 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자기의 월급이 1만 위안 올랐다고 했습니다.
반년 후에는 1만5천 위안(한화 약 256만원) 올랐다고 했는데, 그 후 또 월급이 올라 딸이 그 회사를 떠날 때까지 줄곧 3만 위안(한화 약 511만원)이 넘는 월급을 받았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세월은 이미 10여 년이 흘렀지만, 말하자면 그 세월은 저에게는 매우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산송장’에서 건강하고 굳건한 대법제자로 변한 것입니다. 그간 생사의 고험에 부딪쳐도 대법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며 수련의 의지가 흔들린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사부님을 뵙지 못했지만,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저의 신변에서 저를 보호하고 계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의 생명을 구도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사부님께 엎드려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10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0/365152.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