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GIE HEATON/LET IT RIDE
Magnet - "Angie Heaton은 일반적인 공연에서 다양한 목소리의 형식을 제공하는 절충적인 앨범을 만든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stylistic roulette를 연주하는 것이 Heaton의 입장에서는 매우 기민한 움직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음악적 깊이를 과시하는 것 외에도 락 비평가들에 의해 Phair/Harvey/Amos 보다 경시되는
면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pop song과 raveup ballads, 송가를 쓸 줄 아는 자와 Heaton을 함부로 평가할
수는 없다.“ (AMG ★★★★)
* BRENDAN GAMBLE/HEARTLESS MOON
Brendan Gamble은 감성과 느낌이 풍부한 아름다우면서도 성실한 느낌의 곡들을 만들어냈다. 따라서 그의 곡을
듣고 있노라면 발매된 음반이 아니라 그의 사적인 여행을 기웃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앨범은 아주
아름답게 작업되었다. Gamble의 목소리는 고요하게 균형잡힌 acoustic 연주와 horn에 의해서 생기가 살아난다.
(AMG ★★★★)
* BUSYTOBY/IT'S GOOD TO BE ALIVE
Busytoby는 Southern Baptist Sunday picnic에서의 Brady Bunch보다 더 완벽하고 “Up With People"보다 더
진지한 낙관성을 분출시킨다. 만약 주치의가 흥겨운 사운드를 멀리하라는 처방을 내린 경우라면 이 음반은
재고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아주 괜찮은 음반을 놓치게 되는 결과가 나오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It's
Good To Be Alive“는 Joe와 Amamda Lyons의 side project이다. 여기에는 담백한 오르간과 Paul McCartney
piano,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다. Joe와 Amanda는 맡은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고있으며 전체적인 사운드는
Beach Boys나 Randy Newman을 covering한 ”the Playhouse Gang“과 Pee-Wee Herman과 같은 느낌을
들려준다. (AMG ★★★★☆)
* CITY ON FILM/IN FORMAL INTRODUCTION
새로운 솔로작이자 Bob Nanna에 의한 첫 recording이다. alt-country, soulful R & B의 영향을 받은 acoustic, Hey
Mercedes와의 이전 작업을 통한 straight forward rock 등의 영향이 이 long-player에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키보드, 첼로, 아름다운 보컬이 Bobs의 놀라운 가사와 더불어 환상적인 능력과 어울리고있다. 또한 도처에
수놓아진 음악적 감수성은 이 음반을 명반으로 만드는 듯하다. Elliot Smith, Small Factory, Hey Mercedes의
팬들에게 추천한다.
* CODY/DISTANCE LEARNING
* DOLEFUL LIONS/OUT LIKE A LAMB
이 앨범은 한마디로 괜찮은 작품이다. 또한 달콤하고 운율적이다. 60년대의 folk-rock인 곡들과 함께 pop-style
indie rock 음반이다. Velocity Girl, Belle & Sebastian, Kings Of Convenience와 같은 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볼 것을 권한다. 연주는 풍부한 느낌이지만 지나치지는 않으며 가사도 무겁지 않으면서 사색적이다.
(AMG ★★★★☆)
* DOLEFUL LIONS/SHADED LODGE AND MAUSOLEUM
Scott와 Jackson은 이 음반에서 우리 인간이 사는 이 광대하고 어두운 공간표면 아래에 놓인 희망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은 소수라고 계속해서 말하고있다. 그리고 어둠으로 반영되며 우리가 사탄이라고 말하는 존재가 이
앨범에 놀랍도록 존재한다. 아마도 이 음반을 들을 때마다 일종의 냉기가 흐르는것을 감지할 수 있을것이다. 가사와
운율은 모두 놀랍고 중의적인 의미가 담겨있기도 하다. 절대 놓치지 말기 바란다. (AMG ★★★★)
* FOSCA/DIARY OF AN ANTIBODY
(AMG ★★★★)
* GEORGE USHER/FIRE GARDEN
All Music Guide - "사람들은 George Usher의 번뜩이며 부담없고 거부할 수 없는 듯한 음악을 좋아한다. 그의
음악은 풍부한 운율과 Beach Boys와 the left Banke의 시대로 회귀하는 달콤한 편곡과 함께 다른 시기에 돌아
갔다고 할 수 있다... 진정한 초기 장인정신“
* GREG MURRAY/TYMES TEN
Greg는 Van Morrison, The Smiths, Brian Wilson, The Byrds, Teenage Fanclub, 10000 Maniacs, Bruce
Springsteen, Simon and Garfunkel 등의 영향을 받았다. 또한 그가 Neil Young, Sparklehorse, Mercury Rev,
Grandaddy, Kings of Convenience, Belle and Sebastian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는 평자들도 있다. 하지만 그가
자신만의 음악을 창조한 것만큼은 분명하다. 독특한 연주와 아름다운 선율을 지닌 균형잡힌 pop/folk song의
매력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 HARVEY WILLIAMS/CALIFORNIA
* JACK LOGAN & BOB KIMBELL/LITTLE PRIVATE ANGEL
그의 음악을 듣고 그의 음악이 대중성을 얻지 못한 것을 보면 다소 의아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 앨범은 그가 진정
재능있는 가수이자 작곡가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음반이며 토마토
스프와 핫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느낌이다. (AMG ★★★★☆)
* JENIFER JACKSON/BIRDS
섬세하면서도 거칠다. 요즘 보기 힘든 작품이다. 따라서 Nick Drake과 Elliot Smith의 팬들과 수준있는 folk pop의
전문가라면 구입해야 할 것이다. (AMG ★★★★)
* JOHN CUNNINGHAM/HAPPY-GO-UNLUCKY
John Cunningham은 리버풀 출신의 pop singer songwriter이다. Zombies, Nick Drake, Elliot Smith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 앨범은 안성맞춤이다. “Happy-go-unlucky"는 정교하고 섬세한 느낌의 작품이다. 가볍고
달콤하고 높은 보컬과 멜로디와 함께 당신을 매료시킬 것이다. 음악을 사랑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자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AMG ★★★★)
* KEVIN TIHISTA/DON'T BREATHE A WORD
모두가 인정하는 작가들이면서도 가냘프게 노래하는 singer-songwriter들이 있다. Elliot Smith, Ron Sexsmith 등…
Kevin Tihista도 아마 그러한 범주에 속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여성스러운 목소리를 이용해서 예민한 느낌을 전달
하고자 한다. “Lose That Dress"에서 그의 불행은 유혹으로 다가온다. 또한 그는 “Doctor"에서 시적인 재능을 발휘
함으로서 새롭게 인정받게 된다.
* KEVIN TIHISTA/HOME DEMONS VOLUME 1
시카고의 songwriter/recluse인 Kevin Tihista의 미 발표된 곡들로 이루어진 14곡의 모음집 음반으로써 초기
bedroom demos recordings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studio-savvy orchestral-pop 들을 수록하고있다. Dave
Mason의 1977년 hit 트랙인 "We Just Disagree"가 담겨져있다.
* KEVIN TIHISTA/JUDO
Elliott Smith의 팬들에 대한 마지막 부탁이다... 제발 이 앨범을 듣기 바란다. 만약 당신이 Smith의 “Either/or"에
빠져있다면 분명 Kevin Tihista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그의 발라드는 강렬하고 아슬아슬하다. 그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지니고 있으며 그의 작곡실력은 뛰어나다. 그의 첫 앨범인 ”Don't breathe a word"도 뛰어나지만
이 앨범은 그것을 능가한다.
* KEVIN TIHISTA/WAKE UP CAPTAIN
Kevin Tihista의 3번째 앨범으로써 “Wake Up Captain"에서 Kevin은 제작자인 Ellis Clark와 손잡고 앨범을
발매한다. 명쾌한 통찰과, 뛰어난 위트, 부드러운 연약함은 사랑과 삶에서 나타나는 불안전함과 강함과 약함의
이중성, 감성과 풍자의 주제를 파고드는 영화음악에 균형을 유지함으로서 정직하고 친밀한 사실주의와 해학,
놀라운 보컬을 제공한다.
* LASSIE FOUNDATION/I DUEL SIOUX AND THE ALE OF SATURN
“I Duel Sioux”와 “The Ale Of Saturn”에는 각각 로스앤젤레스 출신 밴드들의 새로운 곡들이 실려있다. The Lassie
Foudation은 그들의 1999년 앨범인 “Pacifico”에 이어 이 새로운 작품을 발표한다. 이들의 보컬과 연주는 균형이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가장 뛰어난 space-pop band 중 하나로써 인식하고있다. 이들은 Phil Spector와
Brian Wilson의 심미성에 깊이 매료되었고 캘리포니아적인 dreamy pop를 창조한다. 솟아오르는 듯한 가성이 담긴
부드러운 음악적 흐름과 석양과도 같은 사운드는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AMG ★★★★)
* MAD SCIENCE FAIR/FOR A BETTER TOMORROW
2004년 봄에 결성된 Mad Science Fair는 전설적인 Champaign band Hot Glue Gun의 멤버였고 singer/guitarist인
Mike Clayton가 주도한 밴드이다. riff band가 주류를 차지하는 industry 계열에서 이들은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그들은 넓고 최면적인 사운드를 창조하는 풍부한 power pop과 vocal melody를 혼합한다. Paul Hiraga), Lori
Wray 등과 함께 드럼을 연주하는 Dave Domal, 베이스 주자인 Jim Mefford 등이 리듬부를 맡고있다.
* MARK BACINO/MILLION DOLLAR MILKSHAKE
1998년 데뷔앨범 이후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앨범으로써 우리는 다시금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Pop
Job”의 guitar와 hook이 창조적으로 발전하여 horns, Wurlitzer, strings, banjos 등을 이용한 편곡과 섞인다고 상상
해보라. The Raspberries & Rubinoos의 팬들을 위한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AMG ★★★★)
* MARK BACINO/POP JOB
이 앨범은 처음 듣는 순간부터 강한 매력을 발산한다. 보다 말랑해진 멜로디에 듣는이의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의
완벽한 궁합은 본 음반을 더욱 빛내고있다. The Raspberries & Rubinoos의 팬들을 위한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AMG ★★★★)
* MAS RAPIDO!/MAS RAPIDO!
Frank and Donn가 “Cowboy and Spingirl”로 더 잘 알려진 이후에 Parasol family 멤버 일부와 Seattle의 veteran
pop trio로 구성된 Toothpaste 2000의 데뷔 앨범이다. 그들은 최근 녹음에서 자신들의 새롭고 부드러운
psychedelic하지만 여전한 rocking sound를 설명하기 위해 고심하던 이들은 새롭고도 이국적인 이름을 선택했다.
이 새로운 사운드는 잊혀진 60년대 Nuggets classics와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AMG ★★★★)
* MEREDITH BRAGG/VOLUME 1
Meredith Bragg는 그의 첫 음반인 “Vol. 1”을 chapter로 나누었으며 이 작품은 젊은 songwriter로서의 초상화라 할
만하다. 평자들은 Bragg을 Nick Drake와 비교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추상적으로 그와 같은 느낌이 들 뿐이다.
버지나아를 기반으로 했던 밴드 Speedwell 출신인 Bragg는 Drake의 vocal style의 일면을 뽐내는 듯 하지만 그의
노래와 개인적이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노랫말은 훨씬 더 직접적이고 현실적이다. Bragg은 그의 기타를
피아노와 Elizabeth Olsen의 첼로 편곡과 함께 부드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Tim Buckley, Buzzy Linhart, Van
Morrison 등과 같이 다양한 음악인들의 folk-jazz ragas를 회상하도록 한다.
* MIKE LEVY/FIREFLIES
여러차례의 시도 끝에 Sneetches의 리더였던 Mike Levy는 5년만에 이 앨범을 발표했다... 70년대 soul의 영향을
받은 pop의 모음집으로서 본 앨범은 Badfinger, Nillson, Billy Preston-ish 음악의 흔적을 보인다. 소장가치가
충분한 앨범이다. (AMG ★★★★☆)
* MONOGRAPH/LORELEI
Monograph의 데뷔 작으로써 또 하나의 놀랍고 꿈꾸는 듯한 느낌의 걸작이다. 지나치지 않으며 사랑스런 팝
음반이다.
* NEILSON HUBBARD/SING INTO ME
Division One/Atlantic 레이블이 발빠르게 single album인 “Don't Breathe a Word"를 발매했으며 그 앨범은 Uncut
magazine에 the #19 album of 2001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Division One이 문을 닫은 지 3개월 후에 Parasol
레이블은 미국에서 ”Judo“라는 명칭의 12곡짜리 음반과 함께 이 음반이 재 발매되었다. (AMG ★★★★)
* NEILSON HUBBARD/WHY MEN FAIL
여러분은 대단한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country적인 느낌과 함께 pop이 가미된 이 앨범은 분명히 발전된
면을 보인다. 곡은 Counting Crows, Jayhawks, Son Volt 등의 수준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곡들을 조만간
Mary Chapin Carpenter와 같은 거물급 음악인들이 covering한다고 해도 전혀 놀랍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다.
느리고 어쿠스틱하며 우울한 곡들이 빼어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감성을 자극하는 많은 곡들이 읆조리듯 전달
된다. 이 음반은 Nashville에서 나온 뛰어난 음반이라는 점도 의미있는 부분이다. 위에서 열거한 음악인들에 관심이
있는 팬들이라면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AMG ★★★★☆)
* ORANGE PEELS/CIRCLING THE SUN
이것은 아주 괜찮은 앨범이다. 음악은 매우 밝으며 일종의 전염성이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처음에 흥미를 느끼지
않아도 차츰 관심이 쌓여지는 앨범이다. 또한 본 앨범은 좋은 기분일 때 들으면 좋다, opening track인 “Something
In You" 가 마음에 와닿지 않으면 시골길로 나가서 ”So Right"을 들어보기 바란다. 그 느낌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자유와 상쾌함을 원한다면 아주 적합한 앨범이다. (AMG ★★★★☆)
* OUT CROWD/THEN I SAW THE HOLY CITY
본 음반은 Matt Hollywood의 BMJ album "Methodrone"을 연상하게 하며 특히 opening songs에서는 그 느낌이
더욱 강하다. 나중에 더욱 정교해진 음악은 Bowie-esque 분위기를 보이기도 한다. 보컬이 더욱 강력할 수 있었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완성도이다. 그것은 밴드가 원하는 것을 겸손하지만 완성도있게 재 창조한 것이며 그러한
면에서 볼 때 이것은 성공한 것이다. 앨범의 타이틀은 회상적이며 60년대 후반-70년대 초반의 사운드에 대한 긍정
적인 분위기는 이 음악과 형식의 무한한 영감적인 시기를 개척하는 Crowd의 미래를 약속해 준다.(AMG ★★★★☆)
* SNOW & VOICES/SNOW & VOICES
* SOCIETY OF ROCKETS/SUNSET HOMES
공명을 살린 21세기 folk의 독특한 사운드가 담긴 the Security of Rockets의 데뷔앨범인 “Sunset Homes"가
이 밴드의 변화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음악사의 새로운 장을 연다.
* SOCIETY OF ROCKETS/WHERE THE GRASS GROWS BLACK
이들의 데뷔앨범인 “Sunset Homes”에서의 사운드는 샌프란시스코를 토대로 한 밴드인 Shimmer Kids Underpop
Association에서 작업했던 멤버들에 대한 찬양으로 들렸다. 하지만 그것이 잊혀진 후 발매된 후속작 “Where the
Grass Grows Black"에서는 모든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sundazed boogie music이 터져나오고, 조용한
어쿠스틱 기타의 울림은 70년대의 rock guitar와 stomping drum으로 대체된 듯 하다.
* STARLET/STAY ON MY SIDE
많은 이들이 본 음반을 통하여 이들의 곡이 가진 자연스러움과 간결함에 깊은 인상을 받으며 그들과 Belle and
Sebastian, the Clientele등과 비교할만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Starlet는 자신만의 장점을 확고하게 가지고있으며
앨범은 정확한 시점에 음악에 필요한 많은 요소를 뛰어난 방식으로 소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AMG ★★★★☆)
* STEVE ALMAAS & ALI SMITH/STEVE ALMAAS & ALI SMITH
이 앨범에 나타난 보컬과 음악성은 탁월하며 곡들은 나무랄데 없이 정교하다. Steve와 Ali는 완벽한 팀을 만들어
따뜻하며 달콤하면서도 놀라운 음악적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그들의 하모니는 놀랍기까지 하다. 그들이
리메이크한 “Come Softly To Me"는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반드시 소장해야 할 앨범이다. (AMG ★★★★)
* TIARA/TITLETRON
Tiara는 자신들의 세 번째 정규album인 “Titletron”에서 엄청난 걸작을 만들어냈다. 이들은 Beatles에서
Radiohead와 The Left Banke에 이르는 폭넓은 음악적 배경을 바탕으로 40분간 듣는 이들을 끊임없이 긴장시킨다.
한편 대부분의 ‘indie-rock' type band들이 자신의 영향력을 상실하고 있지만 이들은 그러한 우려를 전혀 할 필요가
없다. 또한 “Wish You Away"와 같은 곡들에서는 작곡가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며 음반의 충실성 또한 뛰어나다.
독특한 락큰롤을 원한다면 꼭 들어보기 바란다. (AMG ★★★★☆)
* TOMPOP BLENNY/FOUND UNDER BLANKETS
(AMG ★★★★☆)
* TOOTHPASTE 2000/CATCH-22
All Music Guide - "그룹은 자신들이 classic British pop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ELO와 Phil Spector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인과 power pop, punk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들의 뛰어난 작품은
Frank Bednash의 연주가 큰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Donna Esposito는 여자도 뛰어난 기타연주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도 했다.“ (AMG ★★★★)
* TOOTHPASTE 2000/DEATH OF THE ITALIAN FILM STAR
* TOOTHPASTE 2000/INSTANT ACTION
* TREMBLING BLUE STARS/CERTAIN EVENING LIGHT:UNCOLLECTED RECORDINGS 1996-2002
이들의 음악은 듣는 이들의 심장에 깃들며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해 줄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상처받은
자라야 이들의 음악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그들의 음악에 공감하지 못할 것이다.
* TREMBLING BLUE STARS/HER HANDWRITING
“A Single Kiss"와 ”For his One"과 같은 곡은 매우 뛰어나며 좀처럼 들어보지 못한 classic song들이다. 나머지
곡들은 더 일반적인 pop rock을 위해 두 곡의 강한 매력을 남겨놓은 듯하며 대부분의 곡들이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고 가사도 좋다. 그리고 보컬이 대중에게 호감을 준다. (AMG ★★★★)
* VERY SECRETARY/STANDING IN THE SHADE
이들의 새로운 음반인 “Standing in the Shade”는 놀라우며 깊이 빠져들도록 하는 작품이다. Braid의 영향이
분명하게 보이지만 accoustic-ness와 전체적으로 사랑스런 느낌은 이 음반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는 힘이 있다.
(A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