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비슷한 바닷가를 넘 많이 온건가?
어디가 어딘지 경계가 불분명하다
여기 사진 몇장은 아마 기사문항에서의 사진 같은데
헷갈린다.ㅋ
여기선 넘 덥고 햇볕도 제법 강하고 사진 찍을 상황이 안되어서
그늘진 곳에 자리잡고 앉아서
해수욕하는 사람들 구경하고
시원한 바닷 바람 맞으며 거의 휴식하는 수준
스킨 스쿠버 배우는 사람들 많이 보인다
무서울거 같은데.
힘도 좋아야 할것 같고
하지만 깊은 바닷속 풍경은 환상적일거 같다

남자 혼자 보드 타다 지쳤는지 휴식중.
수영하는것 보다 에너지 소모가 많겠지
넘어지면 물도 많이 먹을거 같고.

핸폰으로 추억을 남기고

한참 지켜본 중에 이 사람이 보드 제일 잘 탄다
재미있을거 같다

파라솔 아래의 중년 한쌍이 한가로와 보인다

저 바다를 향하여


갈매기의 명상, 무념무상인가?

물이 직접적으로 닿지않는 가장자리쪽엔
이름을 알수없는 생명체가 많이 뿌리를 내리고 살고있다
척박한 이곳에도 생명은 자란다

해변이 규모가 적은 곳들이라 파라솔도 적고
날씨도 하수상하니 피서객도 그리 많지않다
이 하늘이 이번 여행중 잠깐 가장 좋았던 하늘

첫댓글 우리나라에서도 서핑을 즐기는군요.
여섯번째, 보드 들고가는 사진.... 굿입니다.
갈매기 삼총사는 뭔, 생각을 하는지....
몇년전만 해도 별로 볼수 없었는데
스키장에 보드가 유행이듯이 바닷가도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