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뿔이나 별것도 아니지만 자랑질좀 하려고 한다. 책장을 정리하다 보니 아주 오래묵은 잡지 한 권이 굴러 나왔다.
이글은 순전히 자랑질 할라고 쓰는 것이다. 자랑 싫어하시는분은 여기서 읽기를 멈춰 주시길 바란다.
1985년 4월호 <현대 노사>라는 월간 잡지로써 국배판이다.
너무 오래된 책이라 누렇게 퇴색되었고, 먼지가 한 웅큼 떨어졌다.
무심코 넘겨보니 내가 그린 콤마만화가 실려 있다, 그림도 지지리도 못그림 그림이다.
이게 어떻게 이런곳에 실렸는지? 내용도 졸속하고 모든것이 엄청 어설퍼 보인다. 기고가 된것이 신통하다.
그리고 군데군데 컷도 실려있다 화풍이 내가 그린것이 맞다. 도대체 이게 내나이 삼십대 였던 것 같은데 원고료는 얼마를
받았던가 가물가물 기억이 않난다, 당시에 몇군데 잡지에 연재 했던 것 같다.
항상 언제나 작금의 정세는 뒤집히기 쉬운것이 작가의 길이다.
나도 언제 얻어 터지고 낙향하게 될지 모르니, 만화방 달팽이 같은 집만 있으면 된다.
지금은 그림이 절정고수(자기생각)가 되었는데 쓰먹을 때가 없다 제기럴!
그냥 자랑질이나 좀 하며 추억먹고 산다.
이제 늙어 빠졌응께!
호홍^^
첫댓글 자장잘해도 밉지않은 차마두님..ㅋ
아유~~제가 생각해도 참 자랑같지도
않은 자랑이라 뭐 그런 것 가토욤^^
역사가 깊은 작품,대단 합니다.
만화로 새출발 하세요,돈도 많이 굴러서 들어올 것입니다,ㅎㅎㅎ
개뿔도 안들어 와요 아주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일인데 우연히 오래묵은 책장속에서 나와 들춰 봤더니
글쎄 제가 언제 이런 걸 연재 했었는네요 젊은 삼십대였
던 것 같아요^^
30년도 훨 넘은 책과 그림
그 시절 방장님은 뭐하셨을까
궁금하네요
어쩐지 그림에서 프로냄새가
났습니다~~
30대면 한국타이어 영등포 공장에서
안전관리 하고 있었던 시절 같아요
그기서 사보에도 만화연재를 했고요
당시에는 정식 만화가 자격증은 없었는데
여기저기에서 잡지연재물이 들어오더라구요
한국타이어 사보 만화의 영향 같았어요
그후에 만화가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본격적인
성인만화를 그렸으며 월간잡지에 두루두루 연재했었
습니다^^
와우~
차먀님.대단~
자랑질ㅋ할만 합니다‥
짱!멋져요‥ㅎ
이건 자랑이라기 보다 추억찾기 같기도 하구
뭐 그렇네요 정말제가 봐도 지난 시절의 그림은
참 엉성하네요
차마두님
얼마든지 자랑하셔도 됩니다
사실 대단하시니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호홍 (차마두님 버전)
아이구 ~~이고 미인 하나미 선배님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군요
그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항 차마두님 만화가셨구나요
자랑질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할 만 한 자랑질이구 만요
반갑습니다
좋은 활동 되세요^^
Art is long ,life is sort .
에술은 지금도 나이에 상관없이 써 먹을것 같은데....
한번고려 해보심이 ...ㅎㅎ
아이구^^~~~ 한국말도 아직 다 할 줄 모르는데
꼬부랑말씀 하시면 저는 욕하시는 줄 알아요 욕하시지
마세요 참으세요^^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참세월이 무심합니다 언제 그렇게 흘러 갔는지
제가 연재한 만화도 기억을 못하겠어요 우연히
발견한 낡은 잡지에 실려있네요
감사합니다^^
이야가 생각하기엔 참 좋은 현상인 거 같아요.
나이를 먹을수록 추억이 마음에 양식이 되기도 한다잖아요.
추억할 게 있다는 거..
울 큰녀석은 옛날 만화지 챔프나 판뎃목이라는 모교 출판물에 떡하니~
지금 봐도 사랑스럽던걸요.ㅎㅎㅎ
저도 가끔 손녀들한테 자랑질해요.
예전에 너희 아빠가 그린 만화라고.ㅎㅎ
차마두님 만화는 충분히 자랑할 만합니다.
이야두 팬인 거 잊지 마셔유~!^/^
오잉? 큰아드님 께서 만화를 그리셨나요?
챔프에 실릴 만화면 대단한 작가이십니다
저는 그런곳에는 못실렸어요 실려주지도 않았어요
월간지에만 연재했지요
흐미나~~진짜 실력파 이십니다
우리카페에 만화좀 그려 올려달라고 해보세요
제가 만화방 내어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