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늦어지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은 무엇일까?
취업 상담을 하다 보면 의외로 많이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왜 친구들은 다 취업했는데 저만 늦어질까요?"
"열심히 준비하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내가 선택을 잘못한 걸까요?"
하지만 실제 상담을 해보면 취업이 늦어지는 이유는 단순히 능력 부족 때문인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성향과 현실이 맞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첫 번째, 준비는 많은데 행동이 늦는 경우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정보도 많이 찾아봅니다.
그런데 막상 지원서를 넣는 시점이 늦어집니다.
완벽하게 준비한 뒤 시작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준비보다 실행의 비중을 조금 더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너무 많은 선택지 앞에서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
공기업을 준비해야 할지,
대기업을 준비해야 할지,
전문직을 준비해야 할지,
계속 고민만 하다가 시간이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선택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선택보다 현재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세 번째, 주변 사람과 비교하는 경우
친구 취업 소식,
SNS 합격 후기,
주변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신이 뒤처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준비하는 시기와 결과가 나타나는 시기는 다릅니다.
늦게 시작했다고 늦게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네 번째, 자신에게 맞지 않는 길을 고집하는 경우
현실적으로 잘 맞는 길이 있는데도
주변의 기대,
사회적 시선,
체면 때문에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명리학에서도 사람마다 강점을 발휘하는 분야가 다르다고 설명합니다.
어떤 사람은 조직에서 강하고,
어떤 사람은 전문직에서 강하며,
어떤 사람은 사업이나 영업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기도 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결정 마비(Decision Paralysis)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선택지가 많을수록 결정은 늦어지고,
결정이 늦어질수록 불안은 커지게 됩니다.
종합정리
취업이 늦어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취업은 경쟁보다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나에게 맞는 길을 찾는 것이 결국 더 오래 가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