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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자작글 ▣ 아~ 오후 늦게 출발한 휴가 첫날!
삿갓여인 추천 0 조회 60 05.08.15 01: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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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9 00:49

    첫댓글 잘 하셨네요. 무주 안성 칠연폭포에 사람이 떠내려가고 난리가 아니였던 모양인데 무주구천동에 가려면 이젠 설천쪽으로 가지말고 안성쪽으로 올라가면 차도 안막히고 좋답니다. 또 그쪽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타고 오시다보면 덕유산 휴게소 근처 바로 안성 IC가 있으니 좋지요.

  • 작성자 05.08.09 07:47

    아하~ 그렇군요. 무주는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항상 만원사례이랍니다. 그래서 어정쩡한 계절에 다녀오는게 고작이지요. ㅎㅎㅎ 정읍내장산 단풍도 갈수록 도로가 막히니 20여년전에 몇번 다녀온 기억으로 살고 있습니다.ㅎㅎㅎ 좀 있으면 이사하시느라 바쁘시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5.08.09 07:50

    항상 여름휴가때는 휴가가 아니라 나로서는 고역이었다우~ 시부모님과 시누이 가족 모두가 참석하는데 준비는 늘 내 몫이라서...그런데 이번에는 아버님이 백내장 수술을 하셔서 안가신다고 하시니까 모처럼 우리끼리 돈만 들고 살짝 다녀 온건데 ...돈이 죽지 사람이 죽냐였다우~ ㅎㅎㅎ

  • 05.08.09 08:27

    ㅎㅎㅎ 돈도 많이 벌면서 엄살은...ㅎㅎㅎ 중산리는 지리산 당일치기 코스 일번이지요..ㅎㅎ 안가본지 오래됐다

  • 작성자 05.08.10 06:41

    ㅎㅎㅎㅎ 엄살이 아니랑께요~ 천왕봉을 눈앞에 두고 못가봐서 아쉽습니다만 사실 엄두가 나질 않아서 그냥 다녀온 사람들을 부러움의 눈길로 바라만 봤답니다. ㅎㅎ

  • 05.08.09 09:47

    하하, 아이들 어릴때 많이 많이 댕기십시오. ( 특히, 우리 메늘아기한테는 더 잘해주시고..ㅎㅎㅎ )

  • 작성자 05.08.10 06:42

    많이 많이 댕길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ㅎㅎㅎ

  • 05.08.09 16:48

    아이구 울동네로 가셨군요,,ㅎㅎㅎㅎ,,,말씀을 하시지,,,어제는 비가 엄청시리와서 꼼짝도 못했을 것 같은데요?,,,오늘은 해가 조금났다가 말았다 한다던데,,,울 옆지기 지금 산청 생비량이라는데에 가 있거던요,,,휴가 잘보내세요((((

  • 작성자 05.08.10 06:47

    어머니나???? 그렇게 좋은데서 사세요? 어쩐지 천지가 모두 아름답더만요. 물 맑고 공기도 맑고 시원하고....온도 차이가 표나게 나더군요. 돌아오고 싶지 않았어요.다행히 우리는 비가 그치자마자 가서 돌아오니까 그후에 비가 내려서 빗사이로 막 다녔답니다.생비량요? 단성 사천 못가서 있었던가요?

  • 05.08.11 00:00

    네!, 중산리에서 나오면 단성이고요 그기서 합천 해인사 쪽으로 8키로쯤 오시면 생비량이라는 조그만 동네가 있답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05.08.12 02:34

    생비량이라는 이름이 하도 독특해서 산청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알아봤더니 그곳 집현산에 있는 절의 주지가 절이 빈대가 많아 폐허가 되자 본인의 이름에 생자를 붙여 생비량이라 하면서 본인이 떠나도 그 비량은 영원히 살아있을거라 했다더군요,ㅎㅎㅎ

  • 05.08.09 23:54

    경남 산청 중산리 몇년전에 갔다왔었는데 정말 물이 맑고 시원했답니다. 조용하고 좋은곳 다녀 오셨습니다. 휴가철에 가면 모든게 부르는게 값이지요. 사진을 보니 멋진곳에서 주무셨으니 별로 억울하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송어회에 매운탕. 입맛 돋구네요. ㅎㅎㅎㅎ

  • 작성자 05.08.10 06:50

    새별님도 다녀 오신곳이군요. 경상도에 사신분들은 모두 다녀 오셨네요? ㅎㅎㅎ 송어회에는 생각보다 맛이 없더군요. 우리는 아직 시골스러워서 쫀득 쫀득한 회가 맛있더라구요~ㅎㅎ그런데 우리 옆지기 말을 빌리자면 통이 커서 엄청 시켜가지고 먹지도 못한다고 구박~ 먹을때 실컷 먹여야지 그러면 감질나게 주면되겠어요?

  • 05.08.10 22:35

    오랫만입니다. 바쁘신중에도 좋은곳 다녀 오셨습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옆에서 재롱떨때가 행복한때랍니다. 모처럼 집에서 한가한 시간 가져 봅니다. 이제 저는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하하

  • 작성자 05.08.10 23:24

    정말 오랫만이신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처음으로 여름휴가 가족끼리 다녀와서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ㅎ

  • 05.08.11 19:47

    휴가 멋지게 다녀 오셨네요..... 모처럼 만에 즐겨보면 가족과의 오붓함이 너무 정겹네요.....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 작성자 05.08.12 01:51

    한곳에 머물면서 그렇게 편하게 지내고 와 보기는 첨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았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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