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의 한줄 묵상 </p><p> </p><p>제목: 전쟁과 질서</p><p>[신명기21~25]</p><p> </p><p>오직 네 주머니에 두 종류의 저을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 (신25:13)</p><p> </p><p>어렸을 때 시장에서 저울추로 속여 팔던 상인들이 떠오른다 </p><p> </p><p>전쟁 직후 먹을 것이 없던 혼란스런 때라 내가 살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더 얻려고 남을 속여 팔던 일들이 당연한 것 같았던 시대라 생각된다.</p><p> </p><p>이스라엘도 광야생활과 정착해야 하는 혼란스런 시기라 나의 어린 시기와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p><p> </p><p>이 때 하나님께서 공정한 저울 추와 공정한 되가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길리라(15) 하신다.</p><p> </p><p>기준이 흐트러져 있는 혼란스런 세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삶" 을 말씀하신다.</p><p> </p><p>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시84:11) 이시니</p><p>하나님의 청지기로 사는 우리들에게 가장 인정 받는 길이 바로 정직이리라.</p><p> </p><p>남에게 정직해야 하기도 하지만 "내 자신에게도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오늘도 신실하게 삶으로 정화와 회복을 맛보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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