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대명콘도(비발디파크&오션월드)
안진규
나는 어제 토요일 아침에 비발디 파크에 갈준비를 하고 있었다.우리가 홍천 대명콘도에 가는 이유는 우리 아빠 후배가 비발디 파크의 회원이여서 우리가 싸게 갈수 있기때문이다.그래서 우리가족은 비발디 파크에 가기로 했다.우리는 체크인이 2시여서 천천히 국도로 갔다.나중에 비발디 파크에 도착한뒤에 골프를 치시는 분들도 보고 에스보드를 타는 이상한 아이들과 사끄러워서 바보같이 느껴지는 아이들도 종종있었다.그런데 나를 제외하고 다 이상했다.점심은 맛있는 라면을 먹었는데 공기좋고 햇빛이 좋아서 더 좋았다.다 먹은 뒤에 지하1층에서 동생과 나는 소인 각각 4000원씩 15분 짜리의 범퍼카를 탄뒤 오락실도 구경했다.나중에는 지중해 스타일의 쉐누를 보았는데 고기가 없어서 않갔다.
1시쯤에 오크동에있는 나무그네를 타고 놀다가 1시30분때 체크인을 하였다.
체크인을 마치고 우리는 525호에 가서 짐을 풀고 수영복을 챙긴뒤 오션월드에갔다.우리는 오션월드에서 싸게 이용 했다.그 이유는 회원인데 무기명회원이여서 40%를 할인 해주었다.우리가족이 놀려고 할때 어떤 할머니가 구명조끼 이용권을 주어서 공짜로 2개를 얻게되었다.먼저 파도풀에가서 20분간 물을 흠뻑먹으뒤 튜브를 타고 내려가는 곳을 갔는데 처음에는 무서워 보였는데 알고보니까 매우 재미있고 스릴있었다.그런데 나중에 튜브타다가 앞으로 몸을 기울고 별의별 쇼를 하고 장난치다가 그만 옆으로 튜브가 기울고 말아서 혼낫다 하지만 혼난 만큼의 재미는 두둑했다.그다음엔 폭포처럼 물이 떨어지는 곳에서 놀고 또 수로처럼 이어져있는 곳에서도 놀다가 마지막은 따끈한 물에서 쉬다가 이제 배도 고프고 그래서 샤워를 하는데 노천탕이 있어서 매우 좋은데 아빠가 말하기 "저기서 누가 우리를 보고 있지 않을까?"라는 재미있는 말씀을 하셨다.노천탕을 마치고 누워서 하는 것도 있어서 그것도 좋았다.다 마치고 525호에 올라가서 옷을 다 말리고 지하1층에서 미채원이라는 곳에 서 밥을 먹을려고 하는데 한자로 이런게있어서 그냥 외웠다 미:쌀 미,채:나물 채,원:으뜸 원 이였다.거기서 부대찌개2인분,뚝배기 불고기,돌솥비빔밥을 시켰다.나는 뚝배기 불고기는 고기가 맘에 들지 않았다.아무튼 잘먹고 UFO라는 놀이 기구를 타고 금요일에도 먹었던 치킨을 먹는데 bhc를 먹었다.근데 치킨이 후라이드라도 간과 맛이 좋았다.다 먹은뒤 소화를 시키고 잠을 잤다.
아침 5시34분에 일어나서 밥과 라면을 먹은뒤 옷을입고 다 정리를 한뒤 밖에 나가서 팔봉산에가는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가는데 갑자기 경사진 곳을 올라가려니 약간 무서웠다.이번엔 다시 내려가는데 경사진곳들이 많아서 조금 무서웠는데 괞찮았다.이제 차를 타고 집에가는 길에 찐빵을 사고 집에 갔다.재미있는 주말이였다.
첫댓글 저도 거기 자주 가봤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대명콘도진짜 재밌나보네요////
한번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