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MF4150
S/N SH10020-6002
2008.02. COSTCO에서 구입.
글쓰기로 하루를 즐기는 가운데
30일습관법을 읽고 주요면을 옮기면서
지난 3월에 원격점검을 받고 정상기능을 회복하였다가
Windows10 Update이후 재개된 스캐너 에러를 해소했다.
자주 스캔 불능이 되는 경우는
컴퓨터가 스캐너(레이저젯 다기능프린터)를
인식하지 못함으로써 발생되는 바(내부통신 불량),
프린터를 꺼 두지 않고 컴퓨터 부팅 이전에 켬으로써
컴퓨터가 부팅시에 연결된 프린터를 저동인식하도록 하는
아주 단순한 조치로 해소될 수 있는 것이었는데도
그 인식기능이 작동하지 않아서 프린터를 S/W가
제어하지 못하였던 탓이었다.
스캔기능을 활용하고자 하면
컴퓨터의 부팅 이전에 프린터 전원을 켜서
연결된 케이블을 통해 컴이 프린터를 인식하도록
조치하면 되는 것을 그처럼 오랫동안 이 사소한 에러
때문에 시간낭비를 해 온 것이었다.
한심한 일이었지만
휴가를 이용하여 차분한 관찰로
올바른 사용법을 습득하게 되어 다행이다.
스캐너(프린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프린터가 자동으로 절전모드에 진입하게 되므로
전력낭비나 하드웨어의 기능저하를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캐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내 프린터가 기등록기기로 처리되면서
내 정보에 수록되지 않는 건 미결이지만
굳이 내 프린터 정보를 자동인식할 필요는 없으며
유용한 앱등 다른 사항은 추후 필요시에 알아 볼 문제다.
첫댓글
대체로
운영체제 업데이트후에는
드라이버 재설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