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교실
방과 후 교실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사회사업과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04년 복지요결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서울의 모 대학이 운영하는 어느 복지관은 ‘한울타리 학교’라는 이름의 사업으로, 지역 주민 가운데서 교사를 양성하고 주민 교사들을 중심으로 방과 후 보육을 합니다. 대학생 봉사자가 지역 주민 교사를 보조하면서 음악 미술 체육 따위의 특기교육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충남의 어느 시민단체는 지역사회에서 공간과 사람과 자원을 개발하여 지역사회가 운영하게 돕습니다.
햇살가득파랑새학교는 동사무소 공간을 빌려 직접 운영하고, 중앙파랑새학교와 그룹홈은 OO교회 공간에서 그 교회가 운영하고, 서로사랑방과후교실은 OO교회 공간에서 그 교회가 운영하고, 낮은울타리방과후교실은 OOJC회관에서 남서울대 동아리(지금은 주민 운영위원회)가 운영하고, 열린문화교실(장애아동통합교실)은 OO교회 공간에서 그 교회가 운영하고, 광덕푸른방과후교실은 광덕면복지회관에서 OO교회와 이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합니다.
이 시민단체는 지역사회가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게 하면서 이들을 지원하는 센터 ‘미래를 여는 아이들’을 만들었고(이 조직도 나중에 독립시켰습니다. 이 단체는 이런 방식을 인큐베이팅이라 했습니다.) 여름 겨울에 연합캠프를 주선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결하여 이들 여섯 개 방과 후 교실을 지원합니다. 정서 상담 활동, 수련회, 나들이, 목욕 지원, 컴퓨터 교육, 견학, 어린이날 행사, 각 방과 후 교실의 실무자 교육 같은 일로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