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가치를 논하던 사람들
철학과 사상을 말하던 그분들
무엇 때문이던가..
할말이 있어도 침묵하거나
불의를 보고도 방관하거나
맹견이 짖어도 무시하거나
이곳 마당에 글쓰기를 두려워 하니
모래 뿐인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요
앙꼬 없는 찐빵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루에도 몇건씩 고운 글들이 오르던
싱글방의 낭만과 풍류가 그립다 하신
그 분의 안타까운 푸념이 아니더라도
이미 이 곳은
멋지게 노래하는 새들 모두 떠나간
황량하고 마른 숲이 아니고
그 무엇인가?
좋은 글 감을 맛보고 음미하려 해도
귀감이 되는 인생을 더 배우려 해도
가치 없는 아귀소리에
의미 없는 손가락질에
그 들 모두
귀를 막고 돌아섰구나
입을 닫고 떠나갔구나...
오호 통재라~~
카페 게시글
낙서/잡동사니방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네.
익명
추천 5
조회 1,460
16.02.14 22:01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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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중 다행인가요..
당연하지요.ㅎ
어저버 태평연월이 꿈이련가 하노라
새소리도 씨끄러워 떠나는 님들아 걍 한쪽귀로 듣고
한쪽으로 흘러요
오백년 도읍지에 새소리를 시끄럽다 한다면 그 새는 대체 어떤 새일까요
현답이십니다.ㅋ
멍멍멍
제발 쫌
개그라 해도 그런 잡설은 싫소!
멍멍멍멍멍
잡설? 누가 진짜 잡설일까?
멍멍
짖고 싶음 계속 짖으시오! dog만의 특권이니
이웃 카페 이야기는 자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원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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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리운 사람??
그럼 예전엔 그리운 사람 이란
이었단 말쌈?
예전엔 그리운 사람?
현재 속차린 사람.!
누군지 알것같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14 22:53
아....또 시끄럽게 생겻군
집나간 멍멍이 이름표 바꿔달고 나타낫으니 ㅉㅉㅉ
리파똥?
이런 댓글이 바로 시끄런 댓글이니 자제 쫌
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시면 당당하게 주장하세요.
돌을 던진건 님이잔아요.
님의 행동은 돌아보지 않고 댓글만 이쁘게 달리길 바란면 되겠어요?
나이를 뒤로 드셧어요?
돌을 던졌다면 험하게 돌팔매질 하고 있는 자의 불의에 던진것 뿐
싱글방이 노인네들 술주정하는 곳으로 착각들 하시네....
술주정 그만하셔?
술주정과 풍류 낭만은 다르게 분별하시길
돗진개진 ....다르다하나 다르지않다.
그러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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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닌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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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좋아하지 마라.
이런 쓰레기장에 고수가 웬 말이냐,
고수는 이런곳에 안온다.
너나 나나 다들 쓰레기다.
너무 겸손하십니다.
이런 댓글을 보게 될 줄이야
여기선 상상을 못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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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오셔서 인간 개쓰레기 똥떵어리들좀 치워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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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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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또라이))))))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