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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일 행복수업
 
 
 
카페 게시글
*직관경험담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무계획 여정!
김유현 추천 0 조회 51 22.06.20 19: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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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20 19:33

    첫댓글 직관이 나의 일상을 더 다채롭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런 경험을 미래의 학생들에게도 전해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22.06.20 19:36

    저도 이번 2022년도 새해에 1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도 정리해보고, 새해 다짐과 소원도 빌어보고 싶은 마음에 갑자기 혼자 노들섬에 가서 일몰을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때로는 갑작스럽게 떠나는 홀로 여행이 좋은 추억을 주는 것 같아요. 유현 학우님도 즉흥적으로 떠난 서울여행이었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경험을 한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즉흥적이고 계획 없이 떠나면 '예상치 못함' 에서 나오는 경험들이 있어 그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22.06.20 20:30

    저도 모든 것에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 학우님의 글에 많은 공감이 되네요.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은 정말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즐거움이 두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유현 학우님의 즉흥적인 영화 관람과 쇼핑, 저도 항상 생각만 했었는데 ㅎㅎ..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 22.06.21 00:02

    저는 발길이 닿는 곳으로,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무작정 들어갔을 때 그곳에서 좋은 일이 있다면 (무작정 들어간 식당의 음식이 맛있다거나, 무작정 들어간 소품샵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던가 ....) 그 때 제 행복은 두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왕 노는 거 더 재밌게 놀기 위해 계획하는 것도 너무 좋고 같이 노는 사람에게도 너무 감사하지만 가끔은 마음이 이끄는대로 떠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21 05:01

    저도 무계획 여정을 떠나본적이 있는데 그 때 느꼈던 기분은 계획적으로 떠난 여행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처음 무계획으로 어딘가를 향한다는 것은 낯설기에 큰 용기가 필요할텐데 용기를 가지고 실행한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6.22 02:00

    평소처럼 계획을 세워 착착 진행된 하루는 아니었지만 그렇기때문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었기에 학우님에게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이 되셨을 것 같아요! 학우님의 경험을 들어보니 저도 계획 없이 당장 하고싶은 일을 하는 하루를 살아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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