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 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 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아름답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 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아무것도 돌려 받지 못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 는다. - 좋은 글 중에서 - https://cafe.daum.net/navy-radio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