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1월 27일(토). 음력 2023년 12월 17일.
“자신을 격려하는 그 순간이 당신의 하루를 바꿀 수 있다. 그 순간이 이어진다면 당신의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다.”(A moment of self-compassion can change your entire day. A string of such moments can change the course of your life.)
- 크리스토퍼 거머
* 오늘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International Holocaust Remembrance Day)
- 2005년 11월 1일 유엔총회에서 지정
- 오늘로 정한 건 1945년 오늘 소련군이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수용자들을 해방시켰기 때문
1250 (고려 고종 38년) 승천부에 궁궐 창건
1808 (조선 순조 8년) 부산 금정산성 완공
1874 (조선 고종 11년) 경복궁 자경전, 순희당, 자미당 등 400여간 불탐
- 고종이 창덕궁으로 옮김
1881 (조선 고종 18년) 독립운동가 '김규식' 태어남
1920 최초의 한인기자단체 ‘무명회’ 발족
1948 '김구', 유엔 한국위에서 남북주둔군 철수 후 자유선거 실시 주장
1950 '이승만' 정권 전향문필가들의 원고심사제 발표
- 경찰의 심사 후 출판 가능, 4월 7일 철폐
1959 소련 프라우다지 평양특파원 '이동준' 기자 판문점에서 취재중 귀순
1964 북한 ‘로동신문’ 소련의 평화공존 노선 반박
1971 일본 고분에서 백제시대 칠지도 발견
1973 민주통일당 창당, 대표 '양일동'
1987 서울지검 ‘말’지 특집호 보도지침 기사 관련자 3명 구속 기소
- '김태홍', '신홍범', '김주언'
- 보도지침 : 문화공보부 홍보실장이 거의 매일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 가이드라인
1988 서울 여의도에 대한민국 국회도서관이 완공
1989 '전두환' 정부 안기부장이었던 '장세동', 비리 혐의로 구속 수감
1995 '김종필', '박준규' 내각제개헌 목표로 자유민주연합 결성 합의
2010 북한이 서해 백령도 NLL부근에 해안포 발사
2011 '이광재' 강원도지사, 대법원 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도지사직 상실
- ‘박연차’로비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가 확정됨
* ‘이광재’의 기타 범죄 사실
- 1989년 3월 11일 공문서위조, 절도, 국가보안법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자격정지 2년, 집행유예 3년 선고
- 2004년 7월 26일 ‘썬앤문’ 그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벌금 3천만 원, 추징금 5백만 원 선고
- 2005년 5월 12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으로 벌금 80만 원 선고
- 2005년 12월 16일 대검찰청, 2002년 삼성그룹으로부터 채권 6억 원 수수 사실을 밝혔으나 공소시효 완료되어 처벌할 수 없다고 밝힘
- 2015년 4월 23일 ‘유동천’ 전 제일저축은행 회자으로부터 1천만 원 수수혐의로 벌금 5백만 원, 추징금 1천만 원 선고받음
* 손가락 단지(우수 제2수지) 의혹
- 2003년 국정상황실장 재직 중 : 위장취업 공장에서 프레스에 잘렸다고 주장
- 이광재의 저서에서는 ‘1986년 당시 대학생들의 분신을 보고 단지하여 태극기에 혈서를 썼다’라고 말함
- 2005년 5월 월간조선에 의하면 '1986년 당시 입대하게 되면 보안사에 끌려가 고문을 받을 터이고 그 결과 동지들을 배신할 수 있어 오른손 둘째 손가락을 버렸다'고 해명했다고 함
- 단지와 관련하여 군입대 기피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자 ‘이광재’는 “1980년대 시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제 손가락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며 “암울한 시절 학생운동을 하면서 스스로의 배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손가락을 잘라 ‘절대 변절하지 않는다’는 혈서를 썼다.”라고 해명함
2014 충북서 AI감염 의심신고 첫 접수
- 닭, 오리 88만 3천여 마리 살처분
2016 한국 축구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확정
2021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 아시아·태평양 엔터테인먼트 연합(CAPE) 주최 골드 리스트 시상식에서 7개 부문 수상
-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한예리), 여우조연상(윤여정), 남우조연상(앨런 김)
202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022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 낙하산 인사 개입 혐의 징역 2년 최종 확정
- 공모 혐의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은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 확정
1521 '루터', 불름스 회의에서 심문 받음
1596 영국의 해적, 군인, 탐험가 ‘프랜시스 드레이크 경’ 세상 떠남(1540년 ~ )
- 1568년 노예무역에 종사하던 중 스페인 해군의 기습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짐
- 해적활동을 하던 중 1573년 스페인 선박을 습격해 막대한 재산을 확보함
- 영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세계일주 달성
- 1581년 엘리자베스 1세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음
1756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오스트리아 찰스부르크에서 태어남
- 궁정음악가의 막내아들로 6세부터 음악활동 시작해 모두 626곡 남김
- 1791년 12월 6일 '빈'에서 35세로 세상 떠남
1832 영국 동화작가 '루이스 캐롤' 태어남.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1880 발명왕 '에디슨', 백열전구 발명특허 취득
1901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 세상 떠남(1813년 10월 10일 ~ )
- 본명 : 주세페 포르투니노 프란체스코 베르디
-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
- 주요 작품 : “리골레토”(1850년), “라트라비아타”(1853년), “아이다”(1871년). “레퀴엠”(1874년), “오델로”(1887년) 등
1924 이탈리아-유고슬라비아 동맹조약 조인
1926 영국 최초의 TV 공개실험
1945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가 소련의 ‘붉은 군대’에 의해 해방됨
*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 나치 독일이 유태인을 학살하기 위하여 만들었던 강제 수용소
-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약 300km 떨어진 오시비엥침 소재
- 수용자들에게 샤워를 하라고 하여 옷을 벗게 한 뒤 가스실로 보내어 한 번에 1,500 ~ 2,000명을 살해함
- 아우슈비츠에서 학살당한 사람은 약 400만 명이며 이 중 약 250만 명이 유대인이라는 주장도 있음
- 이러한 나치의 만행은 독일 역사교과서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음
1950 '트루먼' 미국대통령, 수소폭탄 제조 명령
1950 중국 공산당, 중국본토 완전 점령
1951 미국 네바다에서 원폭 실험 개시
1953 '덜레스' 미 국무장관, '롤백정책'(소련 포위) 밝힘
1966 핵무기 확산 방지 위한 '제네바 군축회담' 개막
1967 미국-영국-소련 우주평화조약 조인
1967 아폴로 1호 폭발, 3명 목숨 잃음
1978 이집트-이스라엘 중동평화원칙선언에 합의
1981 인도여객선 '탐포나스'호, '자바'해에서 화재로 침몰. 580명 사망
1982 페루 동부지방에 집중 폭우. 600명 사망, 5000명 실종
1994 '빌리 그레이엄' 미국 목사 평양 방문
2008 '수하르토'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세상 떠남
- 32년간 철권통치 펼치다 1988년 반정부 시위로 물러남
- ‘개발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했으나 국제투명성기구(TI)는 ‘20세기 가장 부패한 정치인’으로 꼽음
2010 '스티브 잡스', 터치스크린 태블릿PC '아이패드' 첫 선
2011 미국 역사학자 '하워드 진' 세상 떠남
- “진보주의자들의 영원한 스승” : '놈 촘스키'
2013 브라질 남부 '포르토 알레그레'시 나이트클럽에 큰 불. 242명 숨짐
2013 인도 '수마트라' 폭우. 산사태로 30명 사망/실종, 이재민 4만 6천 명
2016 브라질에서 소두증 의심 사례 4,180건 보고
- 이집트 숲모기가 옮기는 '지카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추정
2017 '트럼프' 미 대통령, 반이민행정명령 내림
- 이슬람권 7개국 출신자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조치
- LA 연방법원 행정명령 잠정금지
2018 조립식 가구업체 '이케아' 세운 '잉바르 캄프라트' 세상 떠남(91세)
- 그의 재산 373억 유로(48조 5천억 원)
2019 필리핀 남부 가톨릭교회 미사 중 폭탄테러, 사망 20명
2019 호주 북서부 마블바 49.3℃, 60년만의 무더위
- 야생마 90여 마리, 물고기 100만여 마리 떼죽음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