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의원 지역사무실앞 1인시위
일시:2019년5월4일(토)오전9시~11시
장소:서울 동작구을
내용:과거사기본법재개정촉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의원 지역사무실앞
참여:정국래운영위원장.김경택유족
교통:지하철7호선 남성역 4번출구
☎ 참여문의: 정국래운영위원장(010ㅡ6321ㅡ0283)
2019년5월4일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지역구 사무실앞에서 "만약 나의원 부모가 국가폭력에 학살당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는 1인시위피켓을 들고 정국래운영위원장(동작거주)김경배유족(동작구거주)이 오전9시~11시까지 전개하였습니다.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는 지난 4월중순 나경원의원실에 과거사법재정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당론에대한 입장을\구하고자 면담을 공문을 통해 신청하였으나 지금까지 일언반구도 없었습니다.
과거사법촉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사무실앞 1인시위
4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다.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가 국회남문앞에서 과거사기본법재개정을 촉구하기위한 입법투쟁의일환으로 1인시위를 전개한지 6년의 시간이 지났다. 2013 년 9월26일부터 2019년 4월12일까지 539일차 1인시위를 전개하고있다.
지난 4월1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법안소위원심의에 자유한국당소속의원들의 발언을 요약하여보면 자유한국당은 당론으로 과거사법안을 반대하고있다는게 여실히 드러났다.19대부터 20대국회까지 자유한국당은 반대로 일관하고있다.
그동안 유족회에서는 공문을 발송하여 나경원원내대표면담을 공식요청하였으나 오늘까지도 일언반구 아무런 연락이 오지않았다.
자유한국당은 국회를 움직이는 제1야당이며 원내대표는 당의원들의 실질적인 리더이다.국민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이다.또한 국회운영의 책임은 여당에게 있는것뿐만 아니라 제1야당에게도 책임이 있는것이다.
그러나 작금의 자유한국당이나 나대표의 정치적인 행보는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시야가 좁을뿐아니라 소통불통이다.
잘못된 극우세력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앞세우고 자신들이 저질렀던 죄를 보호받기위하여 자유한국당전당대회에 동원된 태극기부대의 도움으로 당원내대표에 4차례 도전하여 뜻을 이루더니 그들의 잘못된 역사관에 입맟춤하면서 연일 여당과 정부를 향하여 세치의혀를 날름거리며 공격일변도발언을 무차별적으로 쏫아내고있다.
그는 국회에서 단식생쑈를 연출하고 국민들의비난이 들끓자 사과한마디없이 꼬리를 내리더니 선거법개정안도 비례대표제 폐지하자는 헤프닝을 연출하여 자신이 비례대표로 정계에 진출하였던것을 스스로 부정하고말았다,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을 못버리는 소아병적인정치인이되고말았다.
반민특위가 민족내부를 분열시켰다는 그릇된 역사관으로 세인들의 조롱대상이 된지 오래다. 국민들과의 소통은 전무하고 오로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방통행 국정을 오도하고있다. 국민의 피맺힌 절규를 들으려 하지않고있다.
4월국회도 얼마 남지 안았다.
지금 자유한국당이나 나경원대표의 국회대응책은 사사건건 시비성발언과 막가파식 비판만으로 4월임시국회도 맨손국회가 될가능성이 높다.
면담도 응하지 않고 의사를 전달할 방법도 막혀있다.우리 백만유족들의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간절한 뜻을 전달하기위하여 한국전쟁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는 국회남문앞에서전개하고있는 과거사법촉구1인시위를 중단하고 동작구 나경원자유한국당 지역구사무실앞에서 무기한 1인시위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비록 외롭고 험난한 고난의 길이지만 우리 백만피학살자 유족들은 합법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자유한국당의 꽉막혀있는 귀와 눈을 열게하기위한 투쟁을 전개할것이다.자유한국당은 과거사를 부정하면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것이다.
첫댓글 독재권력을 행사하던자들이 문재인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규정하고 타도하자고 외치니 정구죽천 유구무언이로다.다이너 마이트로 청와대를 폭파해바리자고 공갈치고 담장을 부숴바리겠다고 협박하는 정당이 독재운은한단말인가.가증스럽다.역사의 죄인들이 활보해도 민주주의를 완성하기위해 각고의노력을 다하는 문재인정부를 폄훼하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