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임태임)는 마스크 판매로 인한 약국 업무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 지원활동에 나섰다.
3월9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을 지정해 1인 2구매를 제한하는 마스크 5부제는 마스크 판매시 구매 확인시스템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1인 근무하는 약국에서는 일손이 딸려 봉사자의 손길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약국별로 자율 판매한다.
이번 조치는 약국마다 공적마스크가 입고되는 시간에 따라 매일 판매시간이 일정치 않아 초래되는 주민들의 불편을 들고 민원 발생에 따른 약국 본연의 업무 지연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이에 김해지구 11개 단위봉사회 봉사원 34명은 김해시보건소 요청으로 1인 약국과 바쁜 약국 21개소에 대하여 업무가 안정화 될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마스크는 꼭 필요하신 분이 살 수 있게 끔 양보하는 맘 잊지 마세요! ( 사진제공: 각 단위봉사회 회장님)
첫댓글 마스크 판매 5부제 실시로 인한 주민등록 확인 시스템업무 일손이 부족한
약국에서 도우미 활동을 실시하신 김해지구 임태임 회장님과 천사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안갑미 부장님 아름다운 소식 고맙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을 실어주시고 나눔에 동참하신 봉사원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김해지구는 오전 8시20분부터 저녁7시30분까지
약국의 사정에 맞게 투입되어 주민등록증확인과 전산입력 마스크 포장, 안내 등에 봉사중이며...김해지구 임태임 회장님은 일일이 약국을 돌며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 지원활동에 나선
김해지구협의회 임태임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갑미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