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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 동굴신비관과 죽서루를 탐방 후 부근에서 중식을 마치고 미인 폭포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동굴신비관 내부의 전시실을 둘러본 후 아이맥스 영상관 에서 신비로운 관음 동굴을 감상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어쩌다보니 세번 째 방문입니다. 죽서루를 탐방 후 부근의 맛집에서 중식 후 미인폭포 들목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천하의 길치가 눈 깜박할 사이에 또 지나쳤습니다. 조금 아래의 삼거리에서 턴을 하여서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통리협곡 전망대입니다. 한국의 그랜드 케니언 이라고 합니다. 붉은색의 암석은 1억 년 전에 중생대에 쌓인 퇴적암 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이 암석 속에도 공룡들이 걸어 다닌 발자국 이 있지는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한답니다. 미인폭포 부근에 있는 조용한 여래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깊은 계속 속에 있는 규모가 아주 작은 암자 같은 예쁜 사찰입니다. 처음에 들렀을 때 고즈넉한 매력에 홀딱 빠졌습니다. 여래사의 그림 같이 예쁜 범종각입니다. 여래사 산신각의 전경입니다. 대웅전 앞에서 미인폭포의 전경을 볼수 있습니다. 계곡이 깊어서 야생화들이 늦게 개화를 하였나? 봅니다.
여래사 주변에는 야생화가 많았지만,,, 허~참!! 일행들은 벌써 폭포 밑에서 저를 기다립니다. 아래에 있는 미인 폭포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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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유석 이라고 하나요? 신기 합니다.
관음동굴은 아직 공개가 되질 않은 동굴 입니다.
영상으로만 감상하였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