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영역 경배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기적의 환상"

[전두승]

"영광의 영역 경배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기적의 환상" 

이곳 시간 오늘(금) 교회에서 새벽기도하는 중, 허리가 곱사 등처럼 튀어난 남자가 찬양 중에 허리가 반듯이 펴지며 나가는 짧은 환상을 보았다. 

이것은 영광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기적이다. 치유가 하나님의 능력이라면, 이는 아담이 타락하기 전 에덴 동산으로의 회복이요, 영광의 영역에서 앞으로 나타날 창조의 기적인 것이다.

100여년 전 아주사 부흥의 절정기에 모인 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6살 어린아이 키를 덮는 자욱한 구름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 영광의 구름이 나타날 때, 사고로 잘린 남자의 한 팔이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생겨나고 손톱까지 창조되는 기적이 나타났다고 기록한 것을 읽은 적이 있다. 

한마디로 창조적인 기적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박사학위를 받고 난 후, 한국으로 들어갈 길을 막으시고 14년 전에 보여 주신 것 중에 실내 체육관에 모인 3,000 여명의 목사님들 앞에서 8살 전신마비 여자아이를 치유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

회복된 예배, 경배에서 나타날 역사요, 기적이다.

지금까지 소아마비, 성인마비, 척추측만증, 다리가 틀어지고 굳어진 것이 바르게 되고 풀어지며, 뇌졸증으로 인한 중풍병을 치유해 주셨으며, 멕시코에서는 날 때부터 귀먹어리요, 벙어리인 8살 여자 아이의 귀와 입이 열려 처음으로 "글로리아 디오스!"라고 말한 후, 다른 친구 또래 아이들과 똑같이 말하는 기적을 보기도 하였다.

오늘 새벽에 본 환상 중에서도 기도한 것이 아닌데, 그냥 찬양과 경배 중에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지난 5월 멕시코 대중집회에서도 춤추고 찬양하는 중에 귀신이 드러나고 떠나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것이 "경배를 올려 드리면 영광이 내려온다"는 말씀을 더욱 귀중히 여기고 경배를 힘써야 할 이유인 것이다.

영광이 일어나면 통곡이 일어나고, 회개가 터지고, 자아가 무너져 내리고, 세상이 보지 못한 창조적인 기적이 나타나는 것이다.

오늘 아침 뜬금없이 "Revival Glory - 영광의 부흥"이 일어날 때 나타날 영광의 플레로마(현현)의 한 단면으로서 창조의 기적을 보여 주신 것이다. 

글로리아 디오스! 댕큐 로드!

킹덤 빌더즈 전두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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