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에 전남공고에서 "나는 전통이다"라는 주제로 제 25회 기람제가 열렸습니다.
그 날, 전남공고 기계과 3학년 2반은 담임교사인 안홍재 선생님과 일일 찻집을 열어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했답니다. 차를 판매하기보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에서요...^^
그러면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모금함을 만들었었는데요. 그 때 여러분이 마음을 담아 주셔서 32,7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뜻을 함께 해 주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첫댓글 김윤정선생님,안홍재선생님!! 감사합니다.곳곳에서 희망을 릴레이 하시네요.
선생님,명단 부디 올려주소서!!
일일찻집의 따뜻함과 정성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쌤^^감사합니다.
3학년2반 학생들, 우대한 학생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