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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루 한 장 다방커피가 그리워요~
포홀 추천 0 조회 77 21.10.30 22:4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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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1 08:45

    첫댓글 나이들면 추억으로 사는게 맞나봐요.
    저도 어릴 적 시골 터미널에 있던 다방 ㅎ 아빠 따라가서 쌍화탕에 이들어있는 노른자가 신기했고 모락모락 피어오른 그 연기가 눈에 선한듯한 착각이 들어요😌

    더 쓰고 싶은 더 많은 추억이 주마등처럼 뇌를 스치는 아침이네요.

  • 작성자 21.11.01 21:23

    저도 아빠따라갔는데
    계란후라이를 해주더라구요~
    그시절에는 계란후라이도 참 귀한 시절이었는데 말이예요 ㅎ

  • 21.11.01 14:28

    삼촌 선보는데 다방에 따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 카페처럼 지난 시절엔 다방이 참 많았는데요!ㅎㅎ 노른자 동동 띄운 쌍화자 대표 메뉴였죠!ㅎ

  • 작성자 21.11.01 21:25

    아~ 다들 그런추억이 있으시다니 다행이예요 ㅎ

    이상하게 다방커피가 먹고싶은데 골고루 사먹어봐도 그맛이 안나네요ㅠㅠ

    예전에팔던 커피 먹을수 있는 그런곳 있을까요?
    멀어도 찾아가고싶어요 ㅎㅎ

  • 21.11.01 22:22

    옛날 사람~ ㅎㅎㅎ
    전 옛날에 다방 많이 갔죠. 친구들이랑, 군대선임들이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후배가 다방을 하기도 했었고.
    설탕 다섯개, 프림 세개가 제겐 딱 맞았었는데....ㅋ 지금도 시골엔 많이 있죠. 그립네요. 다방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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