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회 봄 여행 (무주 리조트에서 하룻밤 그리고 구천동을 밟고서다)

[거간꾼]

오우회 봄 여행

일시 : 2013년 6월 12일(수) - 13일(목) 1박 2일

간곳 : 무주리조트에서 하룻밤 그리고 구천동을 밟다.

내용 : 오우회 안청수 총장은(회장 + 총무) 봄여행 일정을 회원들의 사기 돋우기 위하여 무주리조트에서

         가지기로 작정하고서는......사전 준비도 철저히 리조트 해바라기 1동 310호실과 315호실을 빌려놓고는

         왕고팀, 기왕팀, 그리고 왕년의 오우회 실력을 생각해 투명액체비아그라 한박스, 거품 바아그라 10병 준비.

         백련사를 거처 향적봉 정복 계획까지.....돌아가는 날 거창 가조 백두산 온천에 들려 땀에 젖은 몸을 께끗이

         씻고 노천탕에서 깨끗한 맨얼굴로 살아온 나...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나에 대한 인생을 논하고 어찌다가

         고놈의 정치이야기로 핏대를 올리다가 무승부로 끝내고 1박2일의 여정을 반성. 너-어-무-우 유익한 1박2일

         정다운 이야기와 왕고놀이 수익사업, 치매예방 바둑, 새벽 산책, 백련사를 향한 계곡과 숲길 따라 걷기,

         깨끗한 공기 무진장 마시기, 주고 받는 대화 속에 스트레스 확날리기 등등 

         다음 계획으로는

         오는 10월 16일(수) 17일(목)도 먼곳 장흥쪽으로 뛰어 볼 생각을 전원 일치로 결정.

         잘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

참석 : 1호차  안청, 장두, 하현, 임정, 이청

         2호차  박태, 박귀, 이한, 김천(불참)

         3호차  강신, 조종, 김종, 윤가(불참)

         # 신종(거창에서 합류)

불참 : 지영, 신무, 박영, 제정

  1.  숙소 해바라기 1동 앞에서

  박태, 강신, 이청, 안청(총장=회장+총무), 장두,조종, 하현, 임정, 김종, 박귀, 이한 모두 마음만은 청년이다...... 

 2. 안개가 자욱한 리조트 앞에서

3. 거창에서 합류한 신종수(왼쪽에서 두번째)도 함께  ㅎㅎ 즐겁다. 

4. 구천동 백련사 향적봉이 쯤이야?? 준비상태가 좀 수상한데??

 5. 어디보자?$*^^! 백련사가 어쯤이며 향적봉까지 거리는???

 6. 와 구천동(九千洞)인고??? 알아야 ??도하지.

7. 이것 쯤이야 자신있다고.......   

8. 소나무와 비늘잎? 잘 봐래이..... 

9. 신났다. 발걸음이 가볍네? 새벽 산책도 했는데....... 

10. 뭘 따노 오디가? 다람쥐들 먹게 좀 그만둬라잉 

11. 그참 맑은 공기와 물소리 그저 그만이라!!!

12. 깨끗한 물, 그리고 수많은 바위와 돌 우거진 수풀  그래서 구천동인가???  

 13. 숲길을 걸으면 사진 같은 환상적인 느낌????

14. 자전거 타는 사람(라이더?)을 위한 안내판도 있고.......

 15. 연인을 위한 호젖한 곳에 벤치도 만들어 놨네요

 16. 왠 일이야? 연인을 위한 자리에 ??????

17. 연인 ???들???

18. 이게 "산딸" 나무 꽃이라오

 19. 정상 까지 갔다 왔나 손을 치들로 야단이네....

20. 점심 시간? 맛있게 잡수시는 거보니 입에 촌맛이 맞나봐요.

21. 백두산 천지? 가조온천이란데.....집에 갈 준비하자.

22.총장 중대발표!@#$%^&*!!

22.총장도 막걸리 딱 한잔만 이제 이별이로구만......

[이청숙]

야1 부럽다. 오우회 화이팅이다. 혈색도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