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고통 받는 상병자를 구호하고 대외적으로 대한제국이 독립된 주권 국가임을 알리기 위해 1905년 10월 27일, 고종황제 칙령(제47호)에 의해 대한적십자사가 설립되었습니다.
1950년 6.25 전쟁 당시, 수백 만에 이르는 피난민을 구호하며 전쟁의 상처를 보듬고 1960년 4.19 혁명과 1980년 5.18 민주화운동 시기에는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후 성수대교 붕괴(1994년), 삼풍백화점 붕괴(1995년) 현장에 구호요원 및 봉사원을 파견,긴급구호활동을 펼쳤으며 포항 지진(2017년)과 강원도 산불 피해(2019년), 그리고 코로나19 대응(2020년)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곳이죠
그중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경남지역의 구호, 사회협력, RCY 및 안전사업을 수행하고 있는곳입니다
오늘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동부 응급처치 강사 봉사단의 2022년 정기총회가 지사 6층 교육장에서 있는 날입니다
경상남도지사 동부 응급처치 강사 봉사단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살리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단체입니다
총회시작전 모든 임원들이 일찍와서 회의 준비를 합니다 늦은 시간관계로 단체복은배부를 총회 시작전 6시부터 배부도 하면서 준비중입니다
드디어 시작~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및 봉사원 서약후 개회사 및 성원보고 실시후 진행합니다 그리고 2022년 상.하반기 우수강사 상장 및 대한적십자사 표창전달후 이제 본격적으로 정기총회에 들어갑니다 2022년도 감사보고,결산보고,사업결과보고를 마치고 2023년 새로 임명될 임원을 선출 합니다 많은 분들을 추천 및 선거 결과에 의거 2023년 부터 2년 동안 동부 응급처치 강사 봉사회를 이끌어주실 회장에 이이순강사님이 그리고 부회장에 이정진강사님이 선출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임원으로 2년동안 부족하지만 회를 이끌어 오다 오늘로서 물러가게 되었네요 지금가지 도와주신 임원님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