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 시편 57편 7정~9절 >
그분은 제게 열정입니다. 오직 한분....
저에게 남은 모든 시간들을 그분께 올려 드리길 소망합니다.
이곳이 거룩한 하나님의 찬양동산이 될것입니다.
돌 계단 한 칸, 한 칸...
돌 하나, 하나에 옥천을 향한 애통의 마음모아 목놓아 부르짖는 기도와
무릎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소망하는 간절한 성도들의 눈물로 적셔질 것을 기대합니다.
1907년 평양 장대현 교회에 임하였던 회개와 성령의 임재가 100주년을 맞이하는
2007년의 옥천 가운데 충만히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2007년 7월 5일 집회를 위한 목요첫 기도모임에 의미있는 날입니다.
아름다운 동역자들이 옥천땅을 향한 비젼 가운데 한분 한분 함께 할수 있어서요....
오늘 목요기도모임 함께 하신분들...
옥성교회-안정훈 안수집사님과 청년 형제님
주사랑교회-오현철 권찰님
늘푸른동산교회- 김지은 자매님, 김지영 자매님
소망교회- 남청자 자매님, 조용순 집사님
동부교회-전옥영 자매님
동성교회-윤예환 안수 집사님, 이보건 집사님, 김문화 자매님, 우승제 집사님
나오진 못했지만 함께 동역하길 바라는 그외...형제 자매님들과 집사님들, 학생들, 헌신자들..
오늘 우리 적은 연합의 모임이지만 분명한 것은 옥천을 우리게 허락하셨음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사랑과 복음을 이단과 우상으로 가득한
옥천 가운데 전하는 일에 귀하게 사용될수 있도록 기도와 귀한 물질로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사랑하는 지체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한분 한분의 후원금과 기도가 이 옥천을 살립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뼈와 같은 이 옥천을 살립니다....
이제 300명의 기드온용사=기도와 물질의 헌신자(1구좌 50,000원)를 위하여 기도 합니다.
후원계좌 : 농협 408-12-416551 예금주 우승제 (011-9414-3225)
입금하신후 연락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지체님의 귀한 후원금이 이땅 가운데 소망없이 살아가는 상한 심령들과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돕는데 귀하고 값지게 쓰여집니다.
이글을 보시는 지체님...잠시라도 좋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의인10명이 없어서 소돔성이 멸망하였습니다.
지금....이곳 옥천은 인구가 대략 6만명쯤 됩니다.
안산홍 증인회가 하나님의 교회로 이름을 바꾸고
종말의 마지막 집단거처로 삼고있는(구 옥천 조폐공사)에 총회신학교와
연수원이라는 타이틀까지 버젓이...
매월 한번씩 이들은 집회를 갖는데, 추종자들은 추론으로 12,000여명 정도...
전국적으로는 약 80만명(?)에 이를거라는 자료도...
그곳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있고 곳곳엔 초소가 있으며, 입구엔 그들의 아파트가...
또한 매월 대대적인 이단 종교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통일교, 이만희증인회 , 다락방선교회, 제7일 예수재림교회, 대순진리회,
여호와의 증인, 원불교등, 신흥종교의 본 거점으로 이곳 옥천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불교와 유교적 관습과 문화가 팽배한 곳인데 이렇듯 최근에 이단의
집산지가 되어버린것에 더욱 가슴이 아프기만 합니다.
그들의 자녀들이 각 학교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그들의 부모세대는
노인들이 대부분인 마을등을 이곳 저곳 다니며 친절을 베풀고
지역을 섬긴다는 명분으로 대형초대행사로 지역의 환심을 사려고
온갖 술수와 경제적인 전략과 방법으로 포교활동을 합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것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채 흔들리고 휩쓸리고
그들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포섭 되고....
최근들어 돌로 만든 우상들을 세워놓은 마을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편협주의와 타협주의...본질이 어중쩡한 생각의 이기가 만들어 낸 결과가 아닐런지.....
먼저, 이 모든일이 이렇게 진행동안 통회하며 독실한 크리스챤으로서 살지 못하고
기도하지 않은 죄악과 바쁜생활의 세상살이로 안주하며 관망하였던 나태함을 회개합니다.
믿음이란 이유로 나의 이익만을 찾았던 삶....
내 뜻대로..내 주장대로... 내가 만들어 버린 하나님....
긍휼을 구합니다.
주님 이 옥천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무지한 저들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정말 예수믿는 사람인가? ... 돌아봅니다.
세상엔 생명을 건 선교사들과 예배자들이 너무도 많은데...
...8월의 눈부신 여름하늘 아래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회개하며, 눈물뿌리며,
찬양하며, 기도할 그날을 기대하며 한발 한발 나아갑니다.
우리의 독실함을 증명하는곳에 예수님의 영광이 선포됩니다.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서로 다르지만 이땅 가운데 기도하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길 원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는 주님의 자녀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이땅향한 비젼이 있습니다.
1. 이곳 옥천에도 목요모임(찬양예배모임)을 드리는 것입니다.
2. 각 학교마다 예배모임을 이루는 것입니다.
<옥천여중/옥천남중/옥천고등학교/옥천상고/충북과학대학>
3. 옥천의 교회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로 연합하는 것입니다.
4.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의 대중문화를 예수 그리스도의 문화로 바꾸는것입니다.
<가치발견,사역자 발굴과 비젼을 품도록 도움을 주는것입니다.>
5. 구제와 선교에 우리의 남은 시간을 드리는 것입니다.
6. 이단의 정체와 실체를 알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제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조심 나아갑니다.
안개 자욱한 새벽녘처럼 앞이 보이지 않지만 잠시후면 떠오를
태양으로 인해 세상의 모습을 보게 되는것처럼, 우리앞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감사할 그날을 기대함으로 나아가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하나된 교회를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야외 음악당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 거룩한 땅으로 변화될 것을 생각만 해도 감사합니다.
2007 "어게인1907 워십옥천" 부흥100주년 특별성회를 이곳에서 드리고자 합니다.
2007.08.26 오후6시 옥천군 체육공원 야외 음악당이구요, 3500석정도 됩니다.
기대합니다. 함께 하실 동역자를 모집합니다.
사모함과 뜨거운 열정의 헌신을 다짐한다면 족합니다.
기도와 함성...교회의 연합....
그리고, 찬양하는 예배자들의 모습을....
오래전 부터 비젼을 품었던 곳입니다.
추운 겨울날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서 목놓아 기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때 부터인가 이곳에 들를때마다 마음에 뜨거움이 솟았습니다.
이제는 매주 목요모임을 갖기 전 항상 들르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 야외 음악당을 밟고 있노라면 옥천을 향한 애통의 마음으로 기도를 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애통한 마음을 더욱 저에게 주옵소서.....
이 옥천땅 가운데 주의 영광이 충만이 거하길 원합니다.
이 땅을 취하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우승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