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바르샤바에는 (세종대왕) 고등학교가 있다.
동유럽의 공업국가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는
세종대왕이란 이름의 고등학교가 있다.
한국에서 폴란드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에
주 7시간씩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폴란드 전역에서 수재들만 온다는
이 학교의 학생들은 간단한 한국말 정도는
모두가 구사할 정도라고...
아이들도 미인을 좋아한다.
4세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흔히 말하는
미인과 보통 여성을 사이에 두고
호감도 조사를 한 결과 미인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세 여아들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볼 수 있었다.
이는 4세 정도가 되면 이미 그 사회가 인정하는
미에 대한 판단이 섰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아직 사회화가 덜 된
6개월 아기는 어떨까?
실험 결과 아기들도 미인 사진에 더 관심을 보였다.
전문가 말에 의하면 6개월 된 아기도
각각 선호하는 개별적인 기준이 있을
수 있고, 양육자와의 유사성에서 비롯,
생물학적으로 이러한 성향이 타고난다
는 가설도 있다고 한다
추울 때 인사 10번 하는 것이 특효다.
추운 겨울, 추위를 단번에 녹일 특급 아이디어..
바로 인사를 하는 것이다.
흔히 추울 때 우리가 하게 되는
PT 체조나 고함지르기,
뜨거운 어묵 국물 마시기보다
몸의 온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허리를 숙여 10번 정도만
인사를 해도 배와 등 근육이
골고루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신체 전반에 걸쳐 온도가 상승,
순간적으로 몸을 고루 덥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고혈압, 중풍 환자는 어지럼증이
생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면 된다.
장시간 무릎꿇고 앉아 있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발 저림..
발이 저리는 이유는 발에 충분히 혈액이
흐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 30초 정도 다리를 X자로 교차하여
다시 꿇어앉았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된다.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혈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술에 취했을 때는 계란 프라이를 먹으면 깰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위 내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계란이
술 깨는 데 효과적이다.
좀 더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계란의
노른자를 덜 익힌 프라이나
날계란 상태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실험해 본 결과 계란 프라이를 먹은
1시간 후 혈중 알콜 농도를
측정해보니 수치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기면 멈춘다.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은 주로 혀에 분포되어있다.
그래서 혀를 잡아당겨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에 다시 자극을 주면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혀 당기는 법 / 혀 아래 안쪽 깊숙이를 지압하듯
지긋이 잡아 준 다음 확 잡아당기지 말고 부드럽게 뺀 뒤,
30초 정도 잡고 계시다가
놓으면 됩니다.)
게는 어지러우면 앞으로 걷는다.
게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지러움을 느끼면
평형감각이 흐트러져
옆이 아닌 앞으로 걷는다.
프랑스 파리에는 짝짓기를 해주는 슈퍼마켓이 있다.
독신이라는 징표로 보라색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아다니는 슈퍼마켓이 파리의
싱글들에게 인기다.
매주 목요일 저녁이 되면 모두들 정장 차림으로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