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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구려의 성 연천 호로고루城과
경순왕릉을 다녀왔답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마침 해바라기 축제가
있다고 하여 겸사 다녀왔지요.
귀가를 하였더니 익숙한 상자가 있더라고요.
지기님께서 보내주신 가을 품은 귤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여름 내내 뜨거운 햇빛을 품었더래서
꿀맛이 배었고나 싶네요.
껍질도 얇고 물이 많아 앉은자리에서
서너 개를 까서 먹었답니다 ^^
지기님 여름 내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
첫댓글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블루님💙 카페에서의 글이지만 오래오래 뵙고 싶어요💌
저에게 늘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엘리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소판돈님께서도 이시간에 잠이 깨셨나 봅니다!
환절기에 건강하게 지내셔요.
무더운 여름 자식 돌보듯 힘들게
지으신 귀한 감귤을 받으셨군요.
맛나게 드시고 환절기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정말 자식처럼 살피셨을 것 같네요!
요즈음 출석부에 올리시는
이미지 그림 멋지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니
늘 청춘의 모습으로 지내소서^^
귀한감귤 저도 받았답니다.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셔요.
아침에 읽는 꿀정보 고맙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길게 간 해가 아닌가 싶고
무더위 잘 견뎌서 좋은 가을맞이가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무리는 건강을 상하고 회복도 더디게 풀리니 늘 조심하는 날들 되세요 ~입맛 살리세요...
그러게요~
유난스러웠던 여름도 늦게 배달된 택배처럼
가을을 보내주네요!
선선해지면
산행을 더 즐기실 것 같은데
늘 건강한 날들 보내셔요♡
@blue1952
저도 감귤 선물받고 바쁘다고 인사도 못드렸네요
감사히 맛보고 있습니다
지기님, 감사합니다~~
지기님께서 늘 바쁘신 분이라
저도 문자나 통화를 않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인사를 한답니다.
많은 식구들 살피시는 거 쉽지 않은데
늘 감사하지요.
비가 내리더니 다소 쌀쌀하네요.
환절기 건강하게 지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