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사는 사만다는 어느 날, 낯선 이로부터 페이스북 친구 신청을 받는다. 그녀의 이름은 프랑스에 사는 동갑내기 아나이스 보르디에.
“잠깐, 이건 나잖아. 나랑 똑같잖아?!”
아나이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자신과 똑! 닮은 사만다를 발견한 뒤 인터넷을 수소문해 SNS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호기심에 아나이스의 친구 신청을 수락한 사만다는 자신과 신기할 정도로 똑같이 생긴 아나이스의 프로필 사진에 깜짝 놀란다.
#놀라지마_우리_쌍둥이인것같아!
외모, 생년월일, 출생지까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두 사람. 그들은 25년 동안 서로의 존재조차 모른 채 살아온 쌍둥이 자매였던 것!
2016년 봄,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기적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이야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트윈스터즈'(감독 사만다 푸터먼)가 개봉 7일째인 9일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3일 개봉하자마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봄 반드시 봐야 할 영화로 자리 잡은 '트윈스터즈'가 개봉 7일째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개학, 봄나들이 등으로 전통적인 비수기에 속하는 3월 극장가에서
다큐멘터리 장르라는 약점에도 불구,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지지로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위안부 문제를 다루며 주목받은 '귀향'과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삶을 그린 '동주'와 같은 영화가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흥행몰이 중인 가운데, 입양을 바라보는 쌍둥이 자매의 긍정적인 시선과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트윈스터즈' 역시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입소문에 힘을 받아 흥행 바톤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트윈스터즈'는 서로의 존재조차 모른 채 지구 반대편에 살던 쌍둥이 자매가 우연히 SNS를 통해 만나는 과정을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담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이야기를 쓰게된 동기는
내 동생이 위탁모를 하며 4명의 아이들을 키워
미국, 켈리포니아, 스웬덴, 노루웨이, 에 각각 입양되어 보내졌다
내조카는 영화관련 회사를 다니며 번역일을 하며 영화수입 배급 역활을 하고 있는데
지난 해 부산영화제 에서 출품된 영화 "트윈스터즈"를 입수해서 즈이 회사에서 첫개봉을 하였다
글로벌 사이버시대 에 미국과 프랑스로 각각 다른나라에 입양된 한국 바로부산 태생의 입양 기관도 다르고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가 SNS를 통하여 25 년만에 만난다는게 기적적인 휴먼다큐멘터리 인데 사람들이 메마른가 봅니다 막장 드라마나 자극있게 보는 사악한 현실 입니다 우리나라의 아직도 일년에 약2000 명정도가 외국으로 입양을 보낸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려 져 이슈화 되야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의소견인데 삼일절날 귀향을 보고 과장된 너무나 끔찍해서 보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별헤이는밤 동주 는 꼭보고 싶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유럽에 살다보니 입양 아이들이 가끔씩 봅니다. 그전에 한국 여자 같아서 물어보니 스웨덴으로 입양된 아이가 성장해서 아가씨가 되었더군요 한국의 부모를 찿고 시냐고 물어 봣드니 왜 나를 입양 시켰는지 물어 보고 싶대서 한국이 6.25 직후 무척 어려워 너를 더 좋은 환경에 보내 잘먹고 교육도 잘받으라 입양 시켯을 거라 이야기 했드니 형제가 있었을 거 아니냐고 ~~ 그럼 나도 같이 그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나를 미지의 세계 스웨덴으로 입양 시켰다고 양부모가 컬드 피풀이라고 말하더군요 영화화도 되었는데 주인공이 최진실 ~~ 지금은 중년 여인이되어 통통 하드군요.
첫댓글 티비에서 잠깐 보았는데, 기적이고 또한 감동이였읍니다.
그리고 다행스러운것은 두자매가 바르게 잘 성장했다는 사실...
귀향,동주,그리고 투윈스터즈 꼭 봐야겠네요.
짬이 안나서 못봤는데.... ^^
글로벌 사이버시대 에
미국과 프랑스로 각각 다른나라에
입양된 한국 바로부산 태생의 입양 기관도
다르고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가
SNS를 통하여 25 년만에 만난다는게 기적적인 휴먼다큐멘터리 인데 사람들이 메마른가 봅니다
막장 드라마나 자극있게 보는 사악한 현실
입니다
우리나라의 아직도 일년에 약2000 명정도가 외국으로 입양을 보낸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려
져 이슈화 되야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의소견인데 삼일절날 귀향을 보고 과장된 너무나 끔찍해서 보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별헤이는밤 동주 는 꼭보고 싶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잘지내시죠.조은영화를올리시는거보니 영화를조아하시는거같아요.수선화는잘피엇죠.
ㅎ 엉뚱 하시기는??
노란 수선화도 피었거덩요? ㅎ^^
히힛 쌍댕이들이 귀얌이네유
트윈스터즈 영화 함 보고잡네유
기적적인 만남이
현실이된 휴먼 다큐멘타리 영화예요
요즘 사람들은 이런 감동스런 영화 잘 안보구
막장드라마?같은걸 더좋아 하나 봅니다.
주말에 따뜻한 영화 꼭찾아가 보세유...
영화관 가서 영화본지가 몇년됐는지도 가물가물 ..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저도 보고싶습니다 ~~~
가볍게 보고 넘어가기엔 먼가가 넘어가지않는 영화이지요
그들이 왜 국내에서 키워질수 없나를 우리세대는
변명같은거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저 아이를 보면서 내동생?은 양딸?을 하나 더 얻은 셈이지요
그리고 사이버가 참으로 넓고도 좁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럽에 살다보니 입양 아이들이 가끔씩 봅니다.
그전에 한국 여자 같아서 물어보니 스웨덴으로 입양된
아이가 성장해서 아가씨가 되었더군요
한국의 부모를 찿고 시냐고 물어 봣드니
왜 나를 입양 시켰는지 물어 보고 싶대서
한국이 6.25 직후 무척 어려워 너를 더 좋은 환경에 보내
잘먹고 교육도 잘받으라 입양 시켯을 거라 이야기 했드니
형제가 있었을 거 아니냐고 ~~
그럼 나도 같이 그속에서 살아야 하는데 나를 미지의 세계
스웨덴으로 입양 시켰다고 양부모가 컬드 피풀이라고 말하더군요
영화화도 되었는데 주인공이 최진실 ~~
지금은 중년 여인이되어 통통 하드군요.
우리는 가끔 소설 같은 이야기가 현실에서 있다는 것을 압니다.
드라마...
비록 픽션이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도 실제로 존재하기에 우리는 가끔 영화나 드라마에 빠지는지 모르지요.
정말 좋은 영상 롤려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