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라 하면 사람들이 모여 노래와 밴더 등.. 시끌북쩍을 연상하는 데..
키스나 동네 영산홍 축제는 세상이 고요한 가운데 벌어진다^^..
그러다 보니 그곳에 사는 사람조차 그런 축제가 있는지도 모른다.
오로지 영산홍 꽃으로만 즐기는 축제..
사진 속으로 들어가자..
높이는 180cm를 훌쩍 넘을 듯 하니.. 폭 지름은 4m 정도?..
영산홍은 진달래과이니 꽃이 먼저 피고난 후 그린 잎이 나온다.
그린이 보이지 않고 붉은 꽃으로만 가득할 때.. 오호.
2020 키스나 영산홍으로 인증^^
가로나..
세로나..
주위에나..
온통 붉은 빛으로 어울려 환하게 웃고 있네..
절정인 타이밍을 놓치고 며칠 늦게 온 것은 이사를 갖기 때문..
영산홍은 그 자리에서 늘 그렇게 피고지면서
지나가고 흘러가고 있는데..
나의 좁은 가슴은 내일을 염려하며..
내년에도 와야지 한다^^..
출처: 아함반야 공부방 원문보기 글쓴이: 효진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