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50년 이상 된 교량의 바닥판을 보수하기 위해 비계를 설치하던 중 비계가 붕괴되어 작업자 5명이 20m아래로 추락해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교량을 구글 스트리트로 본 결과 철근이 노출되어 있고 바닥판 아래에 백태가 보이는 등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일본의 민간기업 Nexco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놓고 교량들을 보수,보강하는 작업들을 해오던 것으로 파악 되었습니다.
한국의 교량은 1990년대에서 2010년대 사이에 가장 많이 건설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노후교량이 증가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교량을 유지관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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