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Mare Calmo Della Sera' 는 시각장애를 딛고 세계 최고의 팝페라 가수로 손꼽히는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1958~ )가 1994년 2월 산레모 가요제(Sanremo Festival)에서 불러 신인상을 수상한 곡으로, 보첼리의 데뷔 앨범 이름이자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1994년 발매한 보첼리 데뷔 앨범<Il Mare Calmo Della Sera>은 발매와 동시에 이탈리아 톱10 앨범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불후의 명곡' 김호중이 명품 보이스를 자랑했다.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보이스로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트바로티'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역시 트바로티 김호중이었다. 김호중은 지난 11월 1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로맨틱 홀리데이 2022 특집’에 출연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로맨틱 홀리데이 특집 1부로 꾸며졌다. 이날 김호중은 멋스러운 슈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으는가 하면, 다채로운 토크로 분위기를 업시켰다.
Andrea Bocelli
김호중
Non so
모르겠어요 나는
cosa sia la fedeltà
진실한 마음이 무엇인지
La ragione del mio canto
내가 노래하는 이유는
Che resistere non può
그저 거부할 수 없는
Ad un così dolce pianto
달콤한 눈물의 속삭임이
Che mutò l'amore mio
사랑이 되어 일렁이네요
E se
그리고 만약
anche il sorgere del sole
밤이 지나 아침이 와도
Ci trovasse ancora insieme
여전히 우리는 함께일거에요
Per favore dimmi no
제발 아니라고 말해
Rende stupidi anche I saggil
사랑이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요
L'amore, amore mio
사랑 내 사랑
Se dentro l'anima
내 마음속에 당신이 있다면
Tu fossi musica
당신은 음악이에요
Se il sole fosse dentro te
당신 안에 태양이 있다면
Se fossi veramente
정말로 당신이
Dentro l'anima mia
내 마음 속에 있다면
Allora si che udir potrei
나는 들을 수 있어요
Nel mio silenzio
내 침묵속의
Il mare calmo della sera
고요한 저녁 바다를
Però quell'immagine di te
하지만 당신의 모습이
Così persa nei miei occhi
내 눈에서 멀어지고
Mi portò la verità
진실을 가져가버렸지만
Ama quello che non ha
그대가 떠나도 그댈 사랑해요
L'amore, amore mio
사랑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