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無用나그네 님
목련 -안도현
징하다, 목련 만개한 것 바라보는 일
이 세상에 와서 여자들과 나눈 사랑이라는 것 중에
두근거리지 않은 것은 사랑이 아니었으니
두 눈이 퉁퉁부은
애인은 울지 말아라
절반쯤은, 우리 가진 것 절반쯤은 열어놓고
우리는 여기 머무를 일이다
흐득흐득 세월은 가는 것이니
▶ 목련꽃 차 만드는 방법 ◀
준비재료/ 말린 목련 꽃잎 10g, 물 700ml
만드는 법/ 이른 봄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두고 쓴다.
살짝쪄서 말려 사용을 하거나 냉동 보관하여 사용을 하기도 한다.
꽃봉오리를 신이(辛夷)라고 한다.
막 피어나기 시작하여 활짝 피었을 때 채취한다.
마시는 법/ 일반적인 탕액의 기준일 경우에는 위의 재료를 탕관에 넣고
그 물이 반으로 줄어들게 달인뒤 하루 2-3회 나누어 마신다.
다관에 우려 마실 경우에는 꽃잎 2~3장을 넣고 우려
마시는데 향이 강하므로 취향에 따라 가감하여 마신다.
효 능/ 소염작용이 있어 비염,축농증 등에 약효가 있다.
두통, 치통 치료 효과가 있다.
향을 즐기는 약차로써
복통과 불임에도 치료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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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혜씨 지금 푼순이 속터져 숨넘어가요 노모님이 통장과 집 열쇠 자기 손가방에 넣어놓고 푼순이보고 가지고 갔다고 야단법석을 떨고있으니 웃다가 울다가 기가 막혀요 이제는 정말 고아가 되고싶은데
저런,,,ㅊㅊㅊㅊㅊ,,, 잘 찾아보세요,,, ^*^